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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파가 김종인에게 힘을 보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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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배숙자 조회수 340
유가하락과 브라질판 플랜트 수주의 제동이 몇년전부터 걸리면서 그 한가운데에 서있는 대한민국의 주력사업인 조선업계는. 말만 세계 최강이지 실제는 연 8조원대의 적자를 기록하는 초유의 위기상황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 여파로 인한 파급력이 전체 경제로 불똥이 튀고 있는 현 우리의 경제상황이다.            이 시점에서 더민당의 김종인 대표가  그가 주장하는 경제민주화라는 그 실체가 도대체 뭔지는 또렷하게 제시하지 않으면서 상투적 말의 친밀감으로 지금까지 우려먹고 있는 얍씰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기존의 야당의 입장과는 달리 구조조정 문제를 시급하게 들고 나온건 참으로 반가운 행태이고.  반대로 작금의 경제문제를 경제적 시각이 아닌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풀어가는건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지만  아!  이제 저 당에게 대한민국을 맡겨도 되겠구나라는 일종의 수권능력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뒷바침 될수 있는 절호의 효과를 맞이할수 잇는 좋은 조건이 더민당에게 왔다는 생각마저 드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과연 그동안. 노조에 의한, 노조를 위한 노조의 하수인인듯한 유대감으로 결합되어 있고 노동문제에 대해서는 무조껀적으로 그들의 편을 들어왔던 야당 의원들이 과연 찬성을 할것인지.   또한 몇년전 한진 중공업 구조조정때  희망뻐쓰라는 별 희안한 차에 동승한채 구주조정을 정면으로 방해했었던  급진좌파. 정동영이나 천정배가 있는 국민의당에서 과연 안철수의 뜻처럼 이 문제에 대해 동의할것인지는 의문이 드는것도 사실이지만,   저번 더민당의 공천문제에서 혹자들은 대부분의 친노는 살아남았다고 비판적으로 얘길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김종인 이었기에 그 정도나마 직접적으로 칼날을 휘둘렀던 그때의 상황을 돌이켜보며  이번 자신의 발언이 혹씨라도 보여주기식 기만이 아니라한다면  독선적 노익장의 파이팅으로 이 문제를 끗까지 밀어부치기를 바래도 본다.      더불어 현재의 대한민국 경제상황에서  야당의원들도,  노총도.  야당 지지자들도  이 문제를 대의적으로 판단해야할것이며  노동문제를 그들만의 협소하고 비타협적인  마이너리그가 아닌 메이저리그로 끌어 올려서. 기업과도 정부와도 합의된 결과를 내는데 노력해야 할것이고  마찬가지로 정부도 ,  어차피 민간기업의 구조조정은 그들 스스로 알아서 하는것이나 그래도  실업자 문제에 대한 대책을 내어놓는다던지 ,특히나  공공노조의 구조조정에 대해선  노동자들의 현실을 어는 정도는 현실적 감안의 범주내에서 아픔은 감싸고 가야할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몰표를 주신다면 정부가 더 이상 구조조정을 못하게 만들겠읍니다!  라는 김무성의 한심한 똥발븐 헛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상태로 가다간 혹씨나 우리도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을 맞이하는건 아닐까 싶어 우려스럽고, 진도 1도가 올라가면 34배의 충격파가 상승하듯이  혹씨라도 조선업계의 지진이 전체 우리의 경제에 34배의 충격을 주게 되는게 아닐지  너무나 걱정스러운 밤이기도 하다,,,,  에이! 똥찝에 쓰븐 쐬주나 한잔 해야겠따!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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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진섭 2016.04.21 20:43

    요즘도 허공에 뜬구름 잡는 그런 말에 현혹되는 사람이 있는지.. 창조경제, 경주민주화, 새정치 등등... 나는 신의 정치도 할 수 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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