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국민의 당의 입지는 크지 않을 것이다.

전라도의 전폭적인 지지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전라도인들의 눈치를 봐야되는 운명.

창당부터가

안철수의 대권행보때문에 비롯되어져 탈당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천정배나 정동영과 같은 정치판에서 산전 수전 공중전을 겪은 정치인들과 어떻게 힘겨루기를 할 것인지.....

친노강성파들 중에 설 입지가 없었던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 등 호남계, 구 민주계정치인들이 아직도 건재한 가운데

그 가시밭길을 과연 안철수가 통과할 수 있을 지  자못 궁금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것.

총선의 결과로 보건대

전라도인들은 이미 문재인에게서  등을 돌리고

그렇다고 안철수를 지지하는 것은 아닐 터.

그리고

기고만장한 국민의 당이 총선 끝나고 한 공약이

--국정교과서폐지라니 ----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기고만장함.

-국정교과서 폐지, 세월호특별법 개정법(세월호특별법은 무엇이고 세월호특별법 개정법은 또 무엇인가????)

-테러방지법폐기,  국정원폐지, 노동개혁법폐지, 북한인권법 폐기-

과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이 원하는 것이 이것이었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을 뽑아준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테러방지법 반대, 국사교과서 국정화반대, 북한인권법 반대, 노동개혁법 반대---이것이었나????

정녕

우리 교과서에 한국 대통령보다 김일성의 사진이 더 많이 나와야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북한의 주적은 남한의 보수괴뢰정부이고, 쳐부셔야될 승냥이는 미국이라고 가르친다.

좌파들도 외친다

--박근혜는 사퇴하라-

-미국의 앞잡이요, 친일타파해라-

-국정원해체해라-

이것이 정녕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고 행동인가?

아님 북한의 정권을 인정하고 적화통일의 길로 나가는 것인가????

일제강점기라는 용어는 북한식 용어이다

북한은 해방 전과 해방 후를 일제강점기와 미제강점기로 나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총칼들고 일본과 싸우다가  망한 것인가?

아니질 않는가???

그당시 조선은 자력으로 일어설 의지도 능력도 없었다.

그냥 주권이양, 즉  주권을 양도해 버린 것.

만약 러시아나 중국에 이양했으면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탄생도 못했을 터

일본도 미국이 원자탄 폭격으로 무조건 일왕이 항복해버리고, 그 덕에 우리가 해방을 맞이하게 된 것이고

그것도 잠시 김일성이 쳐들어오는 바람에 망한 것.

우리의 주적은 북한 김씨일가이지 미국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