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법사건을 계기로 보수들이 분열되기 시작햇다.

그속에서 전혀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헌법을 들먹거렸던 유승민이를 향해서 보수언론들은 유승민 구하기에 급급했다.

그것도 영웅이 아닌 기회주의적인 자기정치에 올인하는 인간을 영웅으로 만들면서~

더우기 종편에서 너도 나도 할것없이 전혀 형평성의 논리에 맞지않게 일방적인 김무성 대통령만들기에 급급하면서 

보수들의 분열은 시작되었다.

이번 선거의 대참패는 바로 보수언론들과 하루 왠종일 이 방송 저 방송에 중복출연했던 소위 김무성,유승민 띄워주기에 급급했던 

보수언론들과 보수 패널들도 엄청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역대 최악의 국회을 만든 더불어의 장본인들이 이리도 수많은 지지를 받은 이유는 소위 정권심판론이 아니라

보수들의 분열책동을 끊임없이 조장했던 바로 보수언론들의 무책임한 처사라고 생각한다.

김무성대표역시 책임을 져야할것이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40%이상을 육박하고있는데 유승민,이재호,정의화같은 인간들을 비호하면서 가면 갈수록 지지율이 급락한것은

김무성에 대한 보수지지층들의 실망감이 아니었나?

친박이니 비박이니 솔직히 다 마음에 안든다~

허나 이렇게 보수대분열을 만들게 했던 바로 그 원인은 유승민때문이다.

소위 미꾸라지 한마리가 당내 자중지란을 만들었고 대통령과 정부의 정책을 우스운 코메디로 만들었으며 보수들의 대분열을 초래했다.

절대로 유승민은 영입해서는 안된다.

보수언론들도 차기정권이 좌빨들에게 넘어가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무리한 김무성 대통령만들기를 그만해야한다.

어떻게 보수언론들이 보수층지지자들의 민의를 그토록 모르고 있나?

아니면 모른척하고 그냥 좌파정권들한테 정권을 주기위한 소위 좌파언론으로 전향이라도 했나?

당신네들이 수년간 대통령의 정책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소위 친 대통령패널들을 전부 다~~`  물리치고 

오직 김무성대표를 위한 패널들로 몇년간 도배질을 하면서 

결국 보수만 분열되고 김무성은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라고 생각안하나?

그것이 김무성대표를 도와주는것이 아니다.

당신들이 김무성대표를 이런식으로 사설이나 방송에서 하염없이 편을 들어주고 유승민 영웅만들기를 한다면

당신들이 좌파들한테 정권을 넘겨주는 소위 좌파언론의 전위대라고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다.

도와달라는 말은 하지도 않을테니 민의를 져버린 짓을 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