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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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국회의 모든 행태에 대한 책임은 그들을 뽑은 국민이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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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4이정신 조회수 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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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대 총선의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역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멀었다는 것인다. 민주주의 완성이 되기 위해선 민주적 사고의식의 국민이 바탕이 되야하는데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보라. 당의 정체성과 지향하는 것들이 또 그에 따라 생산되는 많은 정책들이 진정 나라를 위한 것인지 판단하여 선거에 임하는 것이 옳을진데 우리 국민들 말하는 것을 보소~ 공천파동에 벌을주네, 오만 방자함에 회초리를 드네, 유승민을 살려야하네, 새누리당이 꼴보기 싫어서 더불당을 찍었네,..등등---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국민들 자체가 정치가 뭔지 제대로 이해 못한체 그저 감성에 끌려 거기에 매몰되어 있다. 식물국회,일안하는 국회를 욕하더니 이제는 식물국회가 아닌 시체국회가 되게 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은 운영자체가 힘들것이고 그 타격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것임에도 무지한 국민들은 이해조차 못하고 있다. 앞으로 개성공단이 다시 굴욕적으로 재가동 될 수 있고 국민의 피같은 세금이 김정은에게 상납되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음인데 지금까지 대통령이 공을 들여온 대북정책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음인데 저 국민들 웃는 얼굴을 보니 참으로 깝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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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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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국민들입니다.
이정신 선생이 이번선거를 보고 내가 느낀점을 100% 그대로 말씀하고있군요~ 저역시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솔직히 대한민국 국민들을 저도 이해를 못하고있습니다. 대체 이 나라를 어떻게 끌고 나가라는것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북한의 저런 만행과 도발이 싫다고 하면서 저런 만행과 도발의 도우미 역할만 주구장창 하는 저런당을 지지하면서 드럽게 민주이니 인권이니 표현의 자유이니 서방의 국가들보다 훨씬 더한 표현의 자유와 인권을 의무와 책임감없이 그저 누리기만 할려고 하는 대한민국의 종잡을수없는 유권자들이 저도 참으로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그래서 그 나라의 정치수준이 바로 그 나라의 국민수준이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인가 보군요~ 이 나라 정말로 문제가 많은 나라죠~ 물론 유승민이가 떵을 싸질르고 김무성이가 떵칠을 동네방네 하고 다녀서 그런것도 있지만~ 여하튼 종잡을수 없는 여론이고 전혀 예측이 안가는 민심이죠~ 이 나라의 운명이 점점 암울해지는군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정당을 저리도 지지하는것을 보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