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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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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정치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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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이여진 조회수 360


홀로 설 수 없는 문재인.


몸을 사리다가  김대중 삼남 김홍걸을 병풍처럼 두르고 광주로 간  문재인.


(계란세례 피하려고??????)


문재인의 정치계 부상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 비롯되어진다.

노무현 정부 제2인자였던 그가 노무현 죽음으로 인한 동정심과 정치인들에게 신물이 난 중도세력에 의해 부상한

안철수의 도움과 양보로 48%의 지지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지요.

그리고 좌파정권으로의 정권창출을 기대하는 호남의 90%로 몰표로 화려한 부상을 했지요.


그러나 그의 운명은 거기까지.


1.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서 국회의원직 유지하며 보험들고

2. 주사파계열인  통진당과 연대했다.(한명숙 이해찬)

3. 국정운영 발목 잡고, 국정원해체 주장하고, 정구사와 손을 잡다.

4. 노정부의 책임을 노 전대통령에게 모두 전가, 자기는 바람처럼 빠져나온다.

(Nll사초문제, 이석기 두 번 특별사면, 성완종 특별사면은 모두 자기 책임이 아니다.)

5. 세월호는 광주다

(해상교통사고를 모두 벙부의 탓으로 돌리려는 것--그래서 대통령 일곱시간이라는 이야기가 나옴)

   종북은 위험하지 않다.-종북몰이 하지 말아라.

   국정원해체.

   사람이 먼저다.

   복지포퓰리즘

6. 보궐선거 패배 , 대표로 된 후 두 번의 선거패배에도 불구하고


--국민은 패배하지 않았다., 국민의 분노하는 민심 대변하지 못해 송구하다-

국민의 분노하는 민심의 결과가 선거참패에 이어진 것을 끝까지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비겁함 연출.


7. 김상곤혁신위원장을 들러리 삼고-병풍정치(바람막이 정치)

8. 급기야 김종인을 대표로 들러리 삼고-병풍정치.


9. 지역구 불출마 선언

( 이 분은 총선보다 대선에 더 무게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10. 고심 끝에  김대중 전 대통령 삼남과 함께 광주로 가서 원고를 낭송한다.




분열하는 원인을 국민의 당으로 화살 전가.

(더민당의 총선 패배의 원인을 탈당한 국민의 당 안철수를 겨냥한 것--본인은 책임을 면해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됨)


11. 광주로 간 원인이 사과하러 간 것이 아닌가?

오히려 호남이 자기를 지지안하면  대선 불출마하겠다는 것은 오히려 호남인들을 겁박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짐.



--이 모든 것이 정치인으로서의 신념이나  진정성이 없음, 감동이 없음-


진정한 정치인은 진정성과 책임의식, 결단력(용기)의 삼박자가 어우러져야  정치생명을 오래 유지할 수가 있는 법.



12. 자기 탓은 없고 모든 것이 다 남의 탓.

이게 그가 원하는 순리이며 운명인가??????


13. 그리고 어눌한 화법, 가정법 화법과 유체이탈화법



~~~~~라면 ~~~~~하겠다.


호남인이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다면  불출마하겠다.


그렇다면, 그 기준을 어디에다 둘 것인가?


기준이 애매모호하질 않는가?


차라리 김종인 대표처럼 더민당 107석 안되면 사퇴하겠다하든지.



처음부터 끝까지 두리뭉실.


자기는 손 안대고 코 풀겠다?

손에 피 안 묻히고 일을 해결하겠다는 것.



이제 4.13총선이 끝나고 어떤 행보(?)를 취할 지 기대되는군요. ㅋ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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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보철 2016.04.09 19:20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르는 종북세력들이 있다는게 문제이지요 정신나간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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