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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죄인은 호남을 상대로 협박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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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윤복현 조회수 284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뻔뻔한 문죄인이 아닌가!



도대체 호남민을 얼마나 웃습게 알면 김정은처럼 벼랑끝 줄타기를 하려는 것인가?



호남민들이 듣기에는 협박으로 들리는거 모르는가?


호남으로 부터 버림을 받은지가 언제인데 그딴


소리를 하는 것인가? 호남에게 이미 버림받았다면


대권포기뿐만 아니라 정계은퇴를 해야 한다!


무책임하고 비겁하고 신뢰가 안 가는 인간이


바로 문죄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인가?


호남이 지지하지 않으면 대통령 절대 못된다!



안철수도 착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호남이 안철수 이뻐서 지지를 해 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문죄인 자체가


싫으니 대안정당으로 지지해 주는 것 뿐이다!


호남이 공단을 지어줄 수 있는 대권후보와


정치세력만이 이제 호남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호남도 장성민같이 똑똑하고


카리스마 있고 소신이 명확한 호남출신의


정치인을 대선후보로 내세워라! 호남민이


재정적 지원을 해서라도 대선후보로


만들어야 한다! 언제까지 호남만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고 뒷통수치는


영패 정치꾼들에게 농락을 당할 것인가!





[보도자료]문재인 "호남이 지지 거두면 정치은퇴·대선 불출마"

"그간의 부족함에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죄송하다" "그들만의 영달 쫓는 세력이 신성한 호남땅 발 못붙이도록 싸울 것" "'호남홀대' 오해 거둬달라..인생 부정하는 치욕"



"그간의 부족함에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죄송하다"

"그들만의 영달 쫓는 세력이 신성한 호남땅 발 못붙이도록 싸울 것"

"'호남홀대' 오해 거둬달라…인생 부정하는 치욕"

(서울·광주=연합뉴스) 류지복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8일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충장로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호남의 정신을 담지 못하는 야당 후보는 이미 그 자격을 상실한 것과 같다"며 "진정한 호남의 뜻이라면 저는 저에 대한 심판조차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못난 문재인이 다. 여러분에게 직접 야단을 맞고 직접 질타를 듣기 위해서, 안된다는 당을 설득해 이제야 왔다"며 "늦어서 죄송하다. 그간의 부족함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 분이 풀릴 때까지 제 얼굴 맞대고 호되게 꾸짖어달라"고 몸을 낮췄다.

그러나 그는 "호남을 볼모로 자신의 기득권에만 안주했던 구시대적 정치, 호남 민심을 왜곡해서 호남을 변방에 가두어두려는 분열적 정치인. 여러분들은 그런 정치인들에 대한 강한 교체의지를 갖고 계실 것"이라며 더민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호남인에게 지역 정당이란 불명예를 안기면서까지 그들만의 영달을 쫓는 세력이 이 신성한 호남 땅에서 더 이상은 발붙이지 못하도록, 더불어 민주당의 모든 호남 후보들은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그들에게 힘을 달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저의 모든 과오를 짊어지겠다. 그러나 한 가지, 제가 가져갈 수 없는 짐이 있다"며 "저에게 덧씌워진 '호남홀대' '호남차별이라는 오해는 부디 거두어 달라. 그 말 만큼은, 제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치욕이고 아픔"이라고 밝혔다.

또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한 모욕이다. 저와 당과 호남의 분열을 바라는 사람들의 거짓말에 휘둘리지 말아달라. 그것만은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호남과 호남 바깥의 민주화 세력을 이간해 호남을 다시 고립화시키려는 사람들의 거짓말에 휘둘리지 말아달라. 호남만으로도 안 되고, 이른바 '친노'만으로도 안 된다"며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호남 바깥에서는 잘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호남이 손을 거둬들이지만 않는다면, 정권교체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이 끝나면 곧바로 전당대회를 통해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도 새롭게 선출된다. 물론 저는 앞으로 당권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더 이상 국회의원도 아닌 만큼,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서 정권교체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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