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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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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국회가 당 직인 나르샤로 희화화-셀프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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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이여진 조회수 390

-언론에서 제발 옥새라는 표현 사용하지 말기를-


당 직인이 옥새나르샤로 희화화.



김무성대표와 참모진의 어리석음.


안타깝다.


야권이 분열로 지리멸렬되고, 지나친 좌클릭으로 그 민낯이 노출되고,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의 지지도가 추락하는

이 절묘한 시점에


어떻게 전략을 짜기에 소위 집권여당 대표의 지지율이 5%미만으로 추락할 수 있는지 ㅉㅉ


실패한 원인


1. 야당의 모순과  국정운영 발목잡기와 느슨한 안보를 그 대척점인 여당에서, 대표로서

    야당을 비판하고 공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공격점을 야당이 아닌

    청와대로 반격을 한 점.

   

2. 박대통령에 대한 레임덕을 가속화시키기 위한 전략 구사.

  이원집정제로 개헌 주장하고

  국회법 개정(입법부가 행정부의 권한을 축소시키고, 삼권분립을 위반하는 요소)를 추구하고

 전 원내대표  유승민을 보호

결국 탈당한 유승민과 이재오를 보호하기 위하여,  준비된 여당 참정권(공무담임권)을 철저히 박탈시킴.

(어찌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지역구에 공천을 주지 않으려고 직인갖고 나르샤---)


3. 청와대 허위문건 유출사건

    정윤회 찌라시 사건,

    십상시출연에 청와대가 고전할 때도 바다건너 불구경하듯이 함

   최근 살생부 논란


4.  성완종 메모 사건으로 인해

    여당의 재목 이완구,  홍준표지사가 나락에 떨어질 때도 바다건너 불구경.

   (성완종 2번 특별 사면한 야당인사는 메모에 없었다?????)


5. 그리고

   추락의 가장 큰 원인은 종편들 조중동의 김무성 띄우기에 반감을 갖는

   보수세력들의 집결.(역 반응)


그리고

더욱 신기한 것이 유승민이 대권후보에 오른 점

-새누리지지자들 입장에서 유승민은 해당행위자이만, 그 반대인 야당지지자들은 유승민을 합리적 보수,

따뜻한 보수로 추켜세운다-


(과거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도 유승민 일병구하기로 일관, 내가 여려번 비판의 글을 올린 적도 있음)

특히 과거 장앵커가 -대통령이 거부권행사하지 말고 유승민과 커피마시면서 담소나누시라-이 부분에서 빵 터졌음)


새누리에서 탈당했는데 차기대권후보에 오르면

더불당간판으로 나오는 것인지

국민의 당, 정의당으로 나오는 것인지

(야당지지자들의 역선택일 가능성)




과거 48%의 득표에 망상을 가지고 있는 문재인의 대권 야욕

아직 지지기반이 불확실한 안철수(정체성이 모호)

병역의혹에 발목잡힌 박원순

안희정은 아직 지지기반이 미약하고.


이런

가운데

새누리 김무성대표의 지지율 추락으로 인해

오세훈 부상하기 시작하고.


반기문이 부상하는 가운데


인물이 없다고 한숨 짖는 새누리지지자들.



이런  상황에서

자살골만 집어넣는 어리석음


-이래서 한국의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라는 밀이 있질 않은가?--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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