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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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 정치의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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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0김홍서 조회수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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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논리나 경제적 이론들도 따지고 보면 정치사상에서 나온 한 갈래이다. 그렇기떄문에 그 사람의 사상을 들어보면 그사람들의 경제정책을 느낄수가 있다. 작은정부이던 큰 정부이던 간에 등소평의 말대로 국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보면 바로 그것이 덕치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상이라고 하는것은 말할것도 없다. 허나 천지가 개벽하는 소위 인스턴트식 사상들은 그냥 떙추들의 혹세무민성 발언들이다. 난 경제민주화 자체를 비판하고싶지는 않다. 허나 지금 소위 경제민주화를 주장하고 있는 정당의 정치적 발언들을 보면 그들이 말하는 경제민주화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이다. 전자에서 말했듯이 경제가 정치의 한갈래이기 떄문일것이다. 작은 정부나 큰 정부나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이~ 물론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이 가장 완벽한 시스템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더 나은 대안이 없다라고 다수가 공유하면서 살고있는 세상이기도 하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적 헌법내에서 이루어져야하고 기업들을 마치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샤일록처럼 생각하는 바로 그런식의 발상에서 경제민주화가 나온다면 그것은 경제가 아니라 경제로 가장한 계급적 프롤레타리아 독재같은 허접한 구시대의 유물이된다라는것이다. 난 김종인의 경제민주화를 신뢰하지않는다. 엄밀히 말하자면 더불어의 사상들이 매우 매우 위험스럽기 때문이고 거기에 편승해서 연기를 하고있는 김종인의 경제민주화 자체도 이미 그 본질을 잃어버렷다라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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