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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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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기 전에 대구 시민들이 알아야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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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최현숙 조회수 456

새누리당이 보수를 생각하는 정당이라면
보수 분들의 명예를 지켜주어야 합니다..

 

허나
김무성은 말로는 역사바로세우기를 하지만
보수분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액션에 불과 했죠...

그렇다면 새누리당은 보수분들의 명예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것은 과거 외환위기의 주체를 명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인식은 현 여당을 보수분들이 찍었고 현 여당이
국정을 운영하다 외환위기가 왔기에 외환위기는 궁극적으로
현 여당을 찍은 보수의 잘못이란 것입니다...

 

헌데
그것은 잘못된 인식이며 역사왜곡입니다.
김영삼 김대중은 민주화 투사이며 민주화 세력이 여야를 장악해서
정치도 민주화 되었으니 경제도 민주화  하자고 서로 합의해서
김영삼 정부 5년간 경제민주화를 했고 그바람에 외환위기 왔고
그 여파로 비정규직이 등장한 것입니다..

 

경제민주화는 보수경제정책이 아니며
엄밀히 말해서 경제정책의 탈을 쓴 정치용어입니다...


1920년대 소련에선 농업민주화를 통해 지주를 숙청했고
이후 세상이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발전하자
좌파들은 농업민주화란 정치용어를 근로자의 비중이 커지자
경제민주화로 바꾼 것이죠...

 

그렇다면 그당시 경제민주화를 위한 명분은 무엇이였을까요?
바로 선진국들의 개방압력과 신자유주의입니다...
그래서 세계화에 동참하지 않을수 없었으며 그러기 위해
금융을 선진화 했죠...

경제민주화엔 농업민주화,금융민주화,기업민주화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개방업력으로 인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경제민주화였던 것입니다...

 

허나 농업민주화를 놓고 보더라도 기계화 시설화로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시장을 확대하는 정책은 추진하지 않았죠...농업을 적극적 수출산업으로 육성해서
시장을 키워야 늘어난 생산량으로 인해 가격폭락을 막을수 있었는데
오히려 비개방적인 정책을 통해 생산량이 늘어난 소비지는 늘어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농민을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살을 했으며
오히려 농업경쟁력은 오히려 약화되었던 것입니다..

 

세계화를 이루기 위한 경쟁력 확보전략인 경제민주화는
김영삼 정부 5년의 경제정책이였고 그로 인해 외환위기가 왔고
비정규직과 수많은 국민들의 자살이 있었죠...

운권력 투쟁세력이 여야를 장악해서 진보정책인 경제민주화 하다
외환위기가 온 것이며 보수책임이라면 민주계 정치보수들이지
산업화를 이룬 보수국민들의 책임은 절대 아니죠...

 

허나
정치적 음모와 세뇌와 언론들의 권력자 편들기를 통해
죄없는 보수국민들이 불명예를 안고 살아었야 했던 것이죠...

야권은 경제민주화를 내걸었는데 김무성을 김영삼 정부 5년의
경제민주화에 대해서 바른소리하면 여권 분열세력으로 몰아세울 것입니다..

자신이 주장하는 역사바로 세우기에 모순된 행동을 하겠죠...

제가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정치투쟁과 운동권 세력에 대해서
쓰면 너무길어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새누리당은 보수분들의 명예를 되살리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은 웰빙정치인들 입니다..정의를 위해 싸우지 않죠..
그래서 진박이 필요한 것이며 투쟁과 정치투쟁과 운동권에 대해서
바른 말을 해서 국민들이 바로 알도록 하여 동물국회와 식물국회를
만든 운동권 세력을 국민이 심판하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진박이 필요한 것입니다...

 

더이상 야권과 웰빙하며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해선
20대 국회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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