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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말까진 하기 싫었지만 뜬금없이 고영신 교수를 비롯한 몇몇의 평론가들이 종편에 출연해서 전라도민들은 정치 수준이 굉장이 높다고 . 하도 황당한 말들을 해대서 너무나 한심한 그들의 발언에 일종의 착각의 정당화를 비판하는 말을 해주고 싶어 이글을 적어본다. 외? 지금까지 전라도가 발전을 못하고 소외되고 어쩌면 그들 스스로도 자괴감을 느낄정도로 그 지역이 이런 상황까지 왔는가에 대해 전라도인 스스로 반성을 해야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몇십년동안 전라도인들은 이정현을 제외하곤 구의원, 시의원, 구청장, 교육감, 국회의원들 죄다 민주당이나 그 계열 소속 사람들을 찍었었고 특히나 무조껀적인 한나라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에만 몰두한 나머지 국회의사당에서 최루탄을 터트린 김선동을 비롯한 광주에서도 종북의원을 찍었던것도 역씨 그들이었다. 그러함에도 뭐가 그리 그들의 정치수준이 높다고 TV에 나와서 떳떳하게 말을 하는 것이며 특히나 한사람에 대해 90%가 넘는 몰표를 던진걸 보고 정말 황당하고 한심했었는데 그들은 그런 투표 행태를 전략적 투표를 한다며 정치수준이 높다는 참으로 이상한 말들을 해댄다. 그게 전라도가 말하는 민주화?,,, 민주화 투표인가? 역으로 경상도도 마찬가지일것이다. . 하지만 그래도 PK의 현상황을 보면 국회의원은 새누리를 찍지만 구, 시의원. 교육감등의 분포를 보면 좌파인들이 나름 진출해있다. 한마디로 새누리를 지지하지만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 일종의 긴장간을 조성해주는 것이고 그것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다는 한마디로 전라도인들이 주장하는 전략적 투표인것이다. 그래도 경상도도 죄다 새누리 의원들이 다 잡고 있으니 그들은 선거철에만 납짝 엎드리지. 당선되고 나면 다시 나몰라라할껀 뻔한것이고 또한 당연히 다음에도 찍어줄것이니 나태해지는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것이다. 지금 수도권이 외? 그리 발전을 했는가? 어느 한쪽에 기울지 않은 균형미의 선택이었기 때문이고 정부나 소속 국회의원들은 역으로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그만큼 신경을 써야할쑤 밖에 없었던 이유일것이다. 이제 전라도민들은 진정 정치 수준이 높다는 얘기를 들으려면 몇십년전의 생각에서 깨어나야 할것이고 그만큼 정치적 수준을 스스로 높여야할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더민당이나 국민의당인가는 전라도민들을 숙주로 삼기위해 계속해서 야당의 심장이니 머니 우리를 밀어달라고 얘길하고 있고 또한 거기에 편승한 평론가들은 어쩌면 스스로 지역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발언들을 연일 쏟아내며 전라도민들을 모욕하고 있는중인것이다. 만약 내가 전라도민이었다면 작금의 그들의 행태에 분노를 느꼈을것이다. 전라도민들은 알아야한다, 시간이 가면 갈쑤록 점점 지역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버림받은 지역이 될수도 있으며 그 이유는 오롯이 자신들이 주장하는 소위 전략적 투표의 이유때문일것일수도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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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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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님 ,,증말 동감임다..
전라도가 소위 광주사태에 대한 반새누리정서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스스로가 늘 야권주자가 나와야 한다라는 전라도 스스로의 무거운 분위기속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있으니 바로 더불어 따블당(떨이당임)과 같은 허접한 넘들이 나와서 혹세무민을 하고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늘 쪽수는 많치만 전국구 스타가 배출되지 못하는 한계점이 있는것이죠. 당연히 타도의 입장에서는 비정상적으로 보이는것도 사실이죠. 전라도가 보수성향의 정치인이 나오질 못하게 스스로가 늘상 폐쇄적으로 움직인다면 대한민국은 공멸이죠. 사실 지금의 더불어나 통진당이나 종 북의 앵벌이들이 전라도의 민심을 등에 업고 이리도 개판을 치고있다라는것을 전라도민들이 모르지는 않을터 이젠 스스로의 폐쇄적인 생각에서 나와야 합니다. 전라도가 스스로 과거사를 잊고 과감하게 미래를 향해서 나아갈떄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혹세무민하는 진보로 가장한 종 부 기들도 바로 디져버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