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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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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분열 일으킨 여당대표와 야권분열일으킨 야당 전 대표는 닮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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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이여진 조회수 510


우리나라 정치의 모순인

계파정치와 보스정치의 끝판.


각 당 대표는 하나같이 바보짓을 서슴지 않고 했다.


유통업계의 큰 모순인 중간 악덕업자들.

생산자들에게  값싸게  취한 물건에 소비자들을 우롱하여 불량품을 값비싸게 팔아

결국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없애고 부당이익을 취하는 중간유통업계 그룹처럼.


국민들의 투표권과  피선거권자들의 참정권을 몰살시키는 행위들이 자행되고 있다.


대의명분도 없이 자기계파의 사람들을 꽂아두려는 이기적인 모습들.


어떻게 집권여당의 대표라는 자가 당직인을 품고 도망다닐 수 있는가?



이는 둘 다 총선보다는 대권의 입지를 갈망하는 몸부림일 터.


종편언론은

당 직인을 두고 옥새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이는 잘못된 용어다 의회민주주의 당대표가 왕인가? 군주인가??


대통령의 도장은 국새, 회사대표는 법인인감,  각 당은 당대표직인과 당직인이 맞는 표현.


당대표의 직인이 개인의 것인가?


여당 대표는 의석 수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계열의 사람을 구제하기 위해 쿠테타를 일으킨 상황.

즉 당의 분열을 조장하고, 집권여당으로서 현 정권과 각을 세우는, 자기 존재감(?)을 확장시키려는 무모한 행동을 한 것으로

이는


그 당을 대표하는 자로서 직무유기와 해당행위를 하는 행위를 자행했다.


야당은

뒤에서 수렴청정하면서 자기 손에 피 안묻히고,  정적을 제거하는 비겁한 행위를 단행했다.



소비자들이 질 좋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뺐는 악덕 중계업자들 처럼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권리와 참정권(피선거권자)들의 권한을 무참히 짓밟는 행위를 저지른 것.


이제는

국민들이 현명한 판단만이 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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