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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으로 가는 법외노조 '전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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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하태영 조회수 429

법외노조 전교조 자체 제작한 ‘4.16 교과서’ 등에

박근혜 대통령을 ‘괴물’로 묘사하는 등 의도적인 반정부 투쟁 메시지를 담았다.

이에 학부모단체 및 시민단체들은

“아이들 교육을 이용해 숨은 이념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불법노조 전교조를

 교단에서 끌어내야 한다” 고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공개된 ‘4.16 교과서’에는 박 대통령을 괴물로 묘사하거나

증명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과 루머를 기정사실화한 내용 등이 포함돼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돌아보는 것이 아닌 편향된 주장으로 교육의 중립성을 훼손하고있다.

동아일보가 입수한 전교조 ‘2016 제74차 전국대의원대회’ 자료집에 따르면

“4.16 진상 규명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며 박근혜 정권을 타격하겠다”는

내용이 직접적으로 실리며 반정부 정치투쟁이 주목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초등용 교재 68~79쪽의 ‘세월호 참사, 누가 책임져야 하나요?’ 파트에서

“아름답던 여왕의 얼굴에서 천천히 가면이 벗겨지자 추악한 괴물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어요”라는

내용이 실리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이 연달아 등장했다.

또 “여왕이 입을 열며 말하자 수없이 많은 시커먼 구더기들이 줄지어 나와 사방으로 흩어졌다”는

내용으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박 대통령의 연설 및 발언을 폄하했다.

이에 학부모단체 및 시민단체들은 전교조가 해당 책자로 자신들의 이념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세월호 참사를 악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편향된 이념을 학생들에게 주입해 숨은 의도를 실현하려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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