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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기의 시사Q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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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15년 國章을 누가 바꿨나요? 꼭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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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박인철 조회수 509

누구지요?   이것,  한가지만이라도  '내가 했다' 고  대한민국 국민된 이들께  고할 사람이 없나요?

  - 혹, 아래 글 올리신 분들 중에서라도   한마디 해주실 말이 있으시면 밑의 저의 글  '3.1절...태극기...' 를 한번 읽으시면.....


조선말기에   입법,사법, 통치 의 삼권, 전권을 가진  왕(황제),  한사람이  외세에 굴복하면 나라가 망할 줄을 내다보고  

독립협회는 고종에게 애절한 간청으로 설득하여  대한제국 개명, 건립과 동시에  삼권을 분립하는  '입헌대의 정치' 의 요구로     

친일파가 된  황국협회와   목숨을 담보하는 정면 대립을 하면서  대한제국의 최초 의회인  '중추원' 을 선포하였었다.


대한제국(당시 약칭- 대한국)은   독립협회의  태극기를 국기로,  애국가를 國歌로 채택하여 제정하면서 

대한국 정부의 대외 상징과  국가인장으로   다섯잎 무궁화꽃 문양을 채택하였다.

한일합병후에 잠시 중단되었으나  '대한민국' 으로의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대한제국' 과   중추원의회 설립 등, 반역 주범자로 몰려 7년간 옥고를 치룬  이승만이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후임자는 주석)이 되어  정부의 國章그대로 이어 받아 사용하였고 


남한의 정식  대한민국 출범으로   무궁화 문양을 더 정교하게 다듬어  그대로 국장으로  115년간의 대한민국 뿌리를 이어 왔지요. 

아 ㅡ 영원할     '대한 - '     '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여.....! !

 

그런데...  오 호  통재라 !

박그네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누가     대한과 함께  영원 할 것 같던   이 國章을   삼천리 우리나라 꽃!   보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무궁화' 를

아무도 모르는 어느날  한밤중에 누가 단칼에 싹둑  잘라내고   미륵(미르K) 문양으로 바꾸어 놨나요...?   이거  완전 미친 것들이 한 짓거리 아니예요?

이 악질 도둑을  내가 맘대로 할 수 있는 자라면  그냥 단칼에 그냥.....


미륵은  박근혜모르는 일이라구요?    최순실이도 그러던데...?   최순실과  연정삼각관계인  차은택, 고영태도  모른다고 하는 모양이던데.... 그럼  도대체 누구지... 청와대에  별의 별 도둑들이  수시로,  맘대로  드나든다던데  그 놈들이...?  안타깝네요... 울나라 청와대는 경비도 없나요? 

우리 국민들이라도 좀 교대로  하루씩이라도 경비를...... 


그렇지 않다면   여기  웃기는 글 써대는 분들 중에서라도 누가 좀  말해보세요.

대신 욕좀 하게요....

평생, 이땅에 살면서   대한민국태극기, 애국가,  무궁화가   자연히 내 가슴에, 눈에 귀에 깊이 새겨 진,    정말 답답한  어느  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누가 말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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