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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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9일 (월) 부메랑 돼 돌아온 '대의명분과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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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관리자 조회수 289
 제 발목을 잡는다, 이런 말이 있죠. 부메랑이란 말도 있습니다. 남을 비난하거나 남을 공격하면서 내세웠던 대의명분과 원칙, 그 화살이 나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때가 있습니다. 위장전입, 살지도 않는데 살고 있다고, 거주지 전입신고를 허위로 하는 행위입니다. 실익이 크든 적든, 어쨌든, 고의로 국가와 제도를 속이는 일입니다.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법을 손질해서 고쳐야 합니다. 지금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은 위장전입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나라는 그런 원칙이 지켜지는 나라를 뜻했습니다. 그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줄은 몰랐겠지요. 정의로운 것은 정치인들이 아닙니다. 세상 이치가 참 정의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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