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칼럼] 이런 얘기 들어보셨나요. 요즘 젊은 엄마들 중에 자기 아이에게 일부러 전염병이 들게 한 답니다. 예방 접종을 하면 부작용이 생긴다면서 아이에게 일부러 전염병이 들게 한 다음에 스스로 이겨내게 해야 좋다고 믿는 엄마들입니다. 수두 파티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수두에 걸린 아이 친구를 불러다 파티를 열고, 자기 아이에게 수두를 옮기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정말 앞서 나가는 자연주의 엄마인가요, 아니면 아동 학대를 하고 있는 건가요. 자기 아이는 물론 이웃집 아이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는데요. 물론 전문가들은 말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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