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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전 8시 50분

신통방통

TV로 보는 조간신문 신통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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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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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우씨는 사회자로서 처신을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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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윤종호 조회수 1733

오늘 아침 신통방통을 보면서 보기에 불편한 마음이 많이 생기더군요. 


패널들이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하더라도, 김명우 씨는 대체로 양비론에 가깝거나 사건이나 정치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사회자로서 표출하더군요. 


평소에도 많이 느꼈지만, 오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바른미래당 특위위원들의 사,보임에 대한 좌파 시각, 우파 시각을 패널이 이야기 했을 때, 김명우씨는 계속 들어봐야 결론이 안날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 프로는 결론을 내는 프로가 아닙니다. 듣기 불편했습니다. 보다 못한 최병묵 해설위원이 이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가 판단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게 맞는 태도 아닐까요? 시청자가 바르게 판단하게끔 불편부당하게 진행하고 시청자가 의견을 들어보고 시청자가 판단하는것. 


그리하여 바른 여론이 형성되도록 돕는게 방송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향후 김명우 씨의 변화된 진행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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