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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윤복현 조회수 644




경제風月 崔서윤 記者 
14日 열린 국회 外交統一위원회에서는 朴근혜 大統領의 ‘탈北 권유’ 發言을 놓고 秋미애 더불어民主당 代表와 洪용표 統一부 長官 간 舌戰 벌어졌다. 

秋 代表는 이날 “善男善女가 청첩장 印刷하고 반지 맞추러 다니면 結婚이 臨迫했다고 믿는다”면서 “朴근혜 大統領이 8·15 慶祝사와 國軍의날 記念사 등에서 北韓 住民의 탈북을 자꾸 독려하면 우리 政府가 북한 崩壞 臨迫했다고 보는 것으로 推測하게 된다. 북한 붕괴를 公式 否認하겠느냐”라고 따졌다. 

이에 洪 長官은 “그거는 다른 比喩인 것 같다”고 선을 그은 뒤 “政府는 北韓 崩壞를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고, 붕괴에 대비한 정책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대통령이 붕괴 관련 言及을 계속하는데 統一에 障害요소 같아서 질문하는 것”이라며 “통일부가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자꾸 그렇게(탈北 권유) 말하면 통일과 멀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홍 장관은 “統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추 대표가 “누구도 감히 최선을 다한다고 말할 수 없다”고 쏘아붙이자, 홍 장관은 “저는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또 추 대표는 1950년 北韓의 남侵으로 발발해 侵略전쟁으로 규정된 6.25 한국戰爭에 대해 양非론을 내세우며 대화를 强調했다. 

그는 “大統領의 말이 왜 深刻하냐 하면 우리 國民이 人質이 되는 거다. 자꾸 자극 주고, 忿怒를 경쟁한다”며 “제가 태어나진 않았지만 當時 記錄을 보면 南北이 持續적으로 攻防전을 벌이더라. 그래서 전쟁은 偶發적으로 일어나는 거다”라고 主張했다. 이에 洪 장관은 “6.25와는 全혀 다른 狀況”이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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