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매주 월~금 오전 8시 50분

신통방통

TV로 보는 조간신문 신통방통.
매일 아침 모든 신문의 정보를 모아 찾아가는 시사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사드.전술핵은 중-러 압박.쇼부 카드로 활용해야 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7.09.09윤복현 조회수 536

 

 

윤복현 특별기고:사드.전술핵은 중-러 압박.쇼부 카드로 활용해야 한다!  

평화는 절대 돈으로 살 수 없으며,충무공 이순신의 유비무환처럼 확고한 안보태세와 자유 민주 시장 복지 공존이라는 대한민국의 가치수호 정신으로 무장하고 전쟁에 대비해야만 평화와 나라를 지킬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지나간 과거역사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

지중해 해상무역국가 카르타고는 돈 버는데만 신경을 쓰는 나머지 군사강국으로 성장하는 로마에 대비하는 안보태세는 전혀 하지 않았다. 1차 로마와의 전쟁에서 패한 후에 막대한 돈을 지불했고, 2차 전쟁에서도 패한 후 다 막대한 돈을 지불해야 했다. 로마는 카르타고에게 무기를 반납하라고 요구했다. 카르타고는 로마에 무기를 반납함으로써 로마에 항복을 선언한 셈이 되었다. 카르타고가 무기를 반납하자, 로마는 카르타고를 공격하여 국토를 초토화시키고 소금을 뿌렸으며, 카르타고 전 국민의 80%를 학살하였고 20%를 노예로 삼았다. 카르카고는 역사에서 사라졌다. 이러한 카르카고의 운명이 수소탄까지 보유하게 된 북괴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이 되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는가?

자유 월남은 당시 미국이 군사적으로 지원하는 세계 4위라는 최강의 군사대국있다. 그러나 정치권은 부패하였고, 자유 월남에 투입된 월남 국민 0.1%의 베트콩세력은 매일 반정부 시위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회혼란을 조성하였으며, 청와대까지 스며든 베트콩 간첩들은 청와대 회의내용을 베트콩에 보고하였다. 이러한 월남상황을 지켜본 미국은 자신들이 피를 흘려 지킬 이유가 없음을 인식하고 베트콩과의 물밑접촉을 통하여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미군을 철수시킴으로써 결국 월남은 베트콩에 공산화되고 말았다. 이러한 월남의 패망의 운명이 대한민국의 운명이 되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는가?

북핵목적은 북미.남북 평화협정체결로 미군철수시키고 종국적으로 대한민국을 세습독재로 통일하는데 있다.

김일성의 한반도 적화를 위한 6.25기습남침전쟁은 자유민주진영의 유엔군의 참전으로 결국 실패로 돌아 가고,남는건 한반도의 초토화와 300만의 사망자와 1000만의 이산가족이였다. 김일성집단은 일제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 침략전쟁에 대한 피해배상을 해야 하는 명백한 전범집단이다.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중국에만 의존한 안보부재와 지금과 같은 패거리 4색당쟁정치와 백성수탈로 인하여 결국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로 전락한 소중화조선왕조을 답습한 세습독재왕조 국가다.

김일성일가 우상화 신격화로 치장된 나머지 인간성을 상실당한 로봇인간.마네킹인간.빈곤한 작금의 북한사회가 바로 세습독재로 적화통일되었을 때 우리의 자식들과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다.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자유.민주.시장.복지.공존이라는 인류보편적 가치만이 우리의 자식들과 후손들의 미래를 밝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소중한 대한민국의 가치를 수호하고, 이런 보편적 가치로 한반도가 통일되었을 때 한민족의 미래도 보장되는 것이다.

그러나, 2천만 북한 국민을 노예화해 온 북괴집단은 이러한 보편적 가치는 자신들의 권력과 기득권을 빼앗는 최대의 적이기 때문에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고, 차단해야 하는 것이다. 북핵의 목적이 바로 거기에 있다. 즉, 대한민국과 가치를 공유하는 미국의 군대를 속히 철수시키고 자유 대한민국을 속히 삼킴으로써 한반도를 자신들의 세습독재왕조체제로 통일하는데 있는 것이다. 그것이 북괴 최고법이라는 노동당규약에도 명시되어 있다. 즉, 한반도의 세습독재통일이 북괴의 최종 목적이다. 따라서 북핵과 수소탄은 이러한 그들의 최종 목적을 달성하는데 최고의 카드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실험을 통해서 미국과 대한민국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토사구팽-월남 공산화 후에 공산화에 협력한 월남의 친북세력은 1차적으로 처형당했다(월남패망 사례)

그런데, 아직도 북괴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못한 인간들이 대한민국에 가득하다. 북괴가 미끼용어로 내던진 우리 민족끼리라는 의미도 "김일성민족끼리"라는 의미로 이해를 못하고 순진하게 마치 8천만 한민족을 모두 의미하는 것인양 받아 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통일"이란 구호는 얼마나 아름답게 생각되는가? 그러나, 그러한 통일전선전술용어에 불과한 그러한 구호는 김일성이 베트콩의 월남 공산화 방식(우리 민족끼리 미군을 철수시키고 공산화 통일)을 수용한데서 나온 것이다.

따라서 북괴의 속셈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면 마치 공갈사기꾼들의 미사어구에 속아 넘어 가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5천만 국민이 핵인질화된 북핵 앞에서 작금의 대한민국이 사드배치가지고 논쟁과 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빚어지는 이유이며, 전술핵 배치조차 논쟁하고 반대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는 이유다.

북괴가 핵을 적화통일을 위한 남남갈등과 미군철수압박카드로 활용한다면 대한민국도 사드.전술핵을 북괴제압과 북괴를 뒤에서 지원하는 중-러를 압박하고 쇼부를 거는 사드로 활용할 수 있어야 진정한 자주안보외교인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하여 푸틴 대통령을 만나 유엔제재결의를 이행해 줄 것을 촉구하였으나, 돌아온 것은 거부와 무시였다. 즉, 러시아에서는 절대 선물하지 않는다는 칼을 선물받았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러시아에서 칼을 선물한다는 의미는 "너와 인연을 끊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즉, 푸틴은 문재인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또한 트럼프는 북괴에 대화만 구걸하는 문재인과 더민당에 대해서 "그들은 하나만 아는 자들,대화만 구걸하는 거지꼴"이라며 조롱하였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과 더민당이 대화를 거부하는 북괴.미국.중공.러시아.일본에게 모두 무시를 당하고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김일성이 소련의 승인과 중공의 군사지원을 받아 일으킨 6.25기습남침전쟁 때 피 흘려 지켜준 미국의 경우에는 대한민국을 핵으로 겁박하여 집어 삼키겠다는 북괴에 대해 대화를 구걸하는 문재인과 더민당을 정상이 아닌 집단으로 인식한다는 의미이고, 북괴를 군사방패막이 삼는 중공과 러시아는 사드배치하며 미국 편을 들고 있다는 문재인을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안보외교가 바로 왕따당하는 안보외교라는 것이다.

그러면 주권국가 대한민국이 진정한 안보외교를 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그것은 방어용 사드를 배치하고, 미국과 합의하여 이미 철수시킨 전술핵 1000여기를 재배치하여 북괴를 제압하면서도 북괴를 뒤에서 경제지원하며 군사방패막이 삼는 중국과 러시아를 압박하고 쇼부를 거는 것이다.

즉, 중공과 러시아가 석유송유관을 끊고 경제지원을 끊음으로써 김정은 정권을 제거하고 북핵을 제거하고 대한민국 중심의 한반도 통일과 유라시아 경제공동체를 지지하고 실현하는데 협력한다면 얼마든지 사드와 전술핵을 철수시키겠다고 요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나갈 때 북괴를 포함한 미국.일본.중국.러시아가 대한민국을 무시하지 못하고 함부로 할 수 없게 되는 것이고, 동아시아 미래를 위해서 어떠한 선택이 올바른 선택인지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사드배치,전술핵 배치를 정당을 초월하여 정치권 합의로 조속히 배치완료해야 하는 시점이다. 반대하는 정당은 스스로가 대한민국의 수호보다는 김정은을 이롭게 하는 기쁨조 정당에 불과함을 증명한다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존재할 때 정치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정당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을 비롯하여 정치권이 전술핵 배치 필요성을 공감하고 논의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늦은감이 있지만 기본적인 안보의식이라 할 수 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