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사행성 도박장은 메르스에 사각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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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유*현 조회수 839
년 입장인원 1,000만명 이라는 정선 카지노에서 메르스가 퍼지면

전국으로 퍼지는 것은 시간 문제다

또한 경마,경륜,경정의 입장 인원을 모두 합치면 년 1,000만명이 ​훨씬

넘어선다
특히 공기업들이 운영하는 이들 도박장은 노약자들에 출입이 다른

곳보다
​두드러지게 많은 곳이다


​그러나 메르스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상황에서 어제와 오늘 경정장은

사람들로 넘쳐났다

그리고 당장 내일 금요일 부터는 입장인원이 훨씬 많은 경마와 경륜이

시행된다

이런 상황 이건만 정부나 언론 모두가 이 도박장들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이 없다

사실 정선카지노 부터 경마,경륜,경정등에 사행성 도박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경제력이 파탄 날때마다 성장하는 바이러스 같은 존재다

그런대 혹시 이들 도박장에 매출 감소를 걱정하여 국가나 언론이

잠잠한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지금 대형병원에 의사들까지 메르스에 감염 됐다는 것은 한국인에

안전
불감증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황이
분명해 보인다

​​
그리고 이 나라 정부는 원래부터 '돌발상황에 무능력
​​하다'는 것을

'세월호'
사건에서 한층  더욱 잘 드러냈다

그러면 정부만 무대포일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무능력한 정부는 폭로와 비판만 일삼는 언론이 

키워낸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지금도 언론은
​​
정부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메르스에 대해 허술
​한
​​
​ 부분을

찿아내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 같다.

그것은 ​어제 까지만 해도 대부분에 방송이
적극적인 예방
​책
​​이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상당수 방송 시간을 정치
​​에 할애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언론에 고질적인 병폐는 예방과 대안 찿기에  거의 무능력 하고

비판과 폭로를 일 삼을 뿐 본질은 대충대충 넘어가는 습성을 보여왔다

지금 메르스 의심 환자가 며칠 사이에 1,300명을 넘어 섰다

실로 무서운 속도가 아닐 수 없다.


그런대 이틀전 중구의 국립의료원에 갔었다


그곳 국립의료원에 접수처 아가씨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곳을 살펴 보아도 마스크를 사용하라는 권고문 조차


볼 수가
없었다.


병원 관계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외래환자나 병 문안을 온 사람들에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런 상황은 다른 병원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그러나 정부나 언론은 이런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 것이
원래 부터 고질적인 한국인에 '대충대충'  병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지금 당장이라도 다중이용 시설에는 모두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무료로 나누어 줘야 확장일로에 있는 메르스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 다중시설 뿐만 아니라 모든 도로에서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은 


시민들에겐 정부가 무료로 마스크만 나누어 주어도 당장에 메르스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대 마스크를 정부가 무료로 나누어 주기는 커녕 돈을 내고


약국에서 구입을
하려 해도 마스크를 살수가 없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사실 엄청난 생화학무기를 보유한 북한과 마주한 우리나라는 각 가정과  직장에


인원수 만큼에 방독면을 무료로 나누어 줬어야 마땅한 것이며


이럴때
북한도 생화학무기의 사용을  포기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생화학무기에 철저한 대비를 했을때 북한은 국제적인 비난을


각오해야할
생화학 무기의 사용을  쉽게 하지 못할 것이 아닌가?


사실 한국은 핵무기와 생화학무기에 대하여 국가적인 대비책을 세계의


그 어떤  나라 보다도 철저하게 갖추어야 할 절박한 상황이다.


그러면 핵무기에 대비는 북한처럼 곳곳에 지하 100~500m의
깊이에


 피난 시설물과 각종 중요 시설물을 배치해야 한다.


이처럼 북한의 핵무기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는 결국 북한에게 핵무기


사용을 포기하게 만들 수 있는 근본 대책방안 이다.


사실 미국이 북한을 섭불리 못 건드리는 것은 핵공격에도 살아남는


북한의 지하 시설물이 주요 원인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는 핵공격에 대비한 구체적인 방어책을


찿아 볼 수가 없다


그 결과 현 정부는 제발 북한에게 전쟁을 일으키지 말라고 사정을
하는


꼴이
다.


이런 약점을 아는 북한은 영특하게 미국까지 선제 타격을 할 수 있다며


미국의 회담제의 조차 거절하고 있다.


그런데 현 정부와 언론은 국민들에게 핵공격에 대비책은 커녕


생화학무기에
대비한 방독면 지급 조차 지금까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 뿐만이 아니고 세월호와 메르스를 겪으며 느끼는 것은 유독


돌발상황만 벌어지면 우왕좌왕 하는 이런 나라를 보면서  북한이 핵무기


몇개를 사용하여 3~4일 만에
정복해 보겠다는
오판을 하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해 본다.


거기에 방산무기조차 비리로 얼룩진 상황이니 우리에 행동은
북한의


돌발행동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우리에 얼렁뚱당과 대충대충, 도덕성 붕괴로 우리의 무기들은 소총과


이지스함, 잠수함, 헬기까지, 그야말로 육해공이 비리로 얼룩진 상항이다


과연 지구상에 이런 나라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방문 한 상황에서 대변인 윤모씨가


성추행을 하더니, 검사들과 국회의장까지  온갖 곳에서 성 의식에 집단적


몰락이
드러나고 있다.


강북구 수유리에 있는  구청 앞 길거리를 걷다 보면 '란제리 노래방 도우미'


'키스방'등등 온갖 성충동 광고물이 인도에 깔려 있어서 저녁 때는


바닥이 안 보일 정도로 
널려진게 이미 오래 전 일이다 


성과 도덕성 파괴가 일반화 된 
 이 나라는 도대체 얼마나 큰 댓가를


치뤄야 고질적이며 망국적이기
까지한 안전불감증과 얼렁뚱땅을


국민들 스스로가 고치려고 심혈을 기울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만일 한국이 정부가 주도하여 세계 최고의 품질과 최소화및 초경량의


휴대가 간편한 방독면을
개발한다면 북한의 생화학공격에 대비한


국민안전은 물론이요, 메르스 같은 질병도 충분히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세계 방독면 시장을 주도하여 국익에 큰 도움이 됄 것이다.


그런대 방독면은 커녕 마스크조차 제때에 공급하지 못하는 현 상황을 


보면서 어떻게 마스크 조차 예비용으로 준비 하지 않았는지 안타깝다

     


아무튼 정부나 언론은 당장 강원랜드와 경마,경륜,경정과 같이


다중 시설에 
메르스 확산을 근본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찿아야


할 것이다.


그 중에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당장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마스크는


가격을 따지지 밀고 세계 최고의 품질의 제품 중 몇개를 선택해 단기간내 수입


하여 온 국민 들에게
나누어 주고, 만약 집 밖에서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국민들은 국가에
공권력을
사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때
메르스는


당장 멈출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처벌 수위는 하루 정도 신체구금을 한다면, 그리고 그런 상황이


언론을 통해 전파를 탄다면 전국민이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은 시간


문제 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현재 메르스가 발병한 병원명은 정확하게 공개한 후에 그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 부터 정밀 감시를 하고, 그 병원에 매출 감소는 정부가


120~150%
보상해  준다면 해당 의료 기관도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기꺼히 병원명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현재 메르스 의심 환자들은 군부대중 지역별로 몇개씩 선택하여


군인들은 외부로 나가 텐트를 치고 생활하게 하고, 메르스 의심 환자들은


군부대에 수용
한다면  당장 메르스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현 메르스는 정부와 언론,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적극적으로 '죽느냐 사느느냐'는


자세로 임한다면 세계가 놀랄 결과도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위기는 늘 기회를 품고 온다'는 것을 명심하고 메르스를 대처 한다면


지금 세계적으로 땅에 떨어진 한국의 의료수준과 국민의식을  


단 기간내에 회복할 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경의를 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메르스와는 전면전 이다' 라는 각오로 온 국민이 뭉쳐야 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치적 언동을 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는 '공공의적'


 이 분명할 것이며, 국민들은 이런 정치인들에
이름을 죽을 때 까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부는 우왕좌왕 하지 말고 세계 최고의 방독면을 지급 하던지, 마스크를


지급 하던지 당장 국민들의 '입'부터 방역해야 메르스를 제압할 수 있을


것이 분명하다.


메르스는 '입'이 급소다.


싸움엔 급소를 때리는 자가 이기는 법이 분명할 것이다.


나도 '우왕좌왕' '대충대충' 글은 엉망이지만 '에라 잘 모르겠다' 


일단 '때려잡자 메르스' 나 역시 조급한 마음으로 이 글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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