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의원의 말이 기막히다. 

평소엔 존재감 없다가 무슨 일이 생길때마다 사사건건

대통령과 청와대를 비판하더니

이번 메르스문제가  생기자 기다렸다는 듯이  

또 대통령과 정부에 "생각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각을 세우고 있는데

이재오의원이야 말로 생각이 있는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늘쌍 내탓이 아닌 니탓이라고만 소리치는 사람이다.

본인이 국회의원으로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입만 살아서 남탔만 하는

의원이 무어 그리 잘났다고..쯔쯧

나이 값이나 하시오

그리고 본인도 대통령과 정부에 불만과 실망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대통령이란 국정전반을 생각해야 할진대, 정치,경제,사회,국방,국제정세,등등

북한의 김정은과 핵문제까지 골칫거리가 한둘이 아닐텐데  

무슨 문제만 생겼다하면 국회의원들 뿐만아니라 언론들 까지도 대통령 어딨었냐?

대통령 뭐했냐?등등 대통령만 찾아쌌는다

어디 놀러라도 갔었을까봐???

나중엔 대통령 손에 몽둥이 쥐어주고 도둑잡아오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이쯤되면 누구처럼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할만도 할텐데

참는 내공은 대단하신거 같다

유승민 원내 대표는 불난데 부채질하는 사람이다

대표된 뒤로 문제 유발자로 정치권이 조용할 날이 없다

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그집안이 잘 되는 것인데

대표된 지 얼마나 됬다고 늘 시끄럽다

존재감 들어내서 언론에 집중조명 받기 위한 고도의

정치적 계산인지  아님

새정치 민주 연합이 심어놓은 미래의 꿈나무인지..

아이러니하게도

새민련에서 이재오의원과 유승민의원을 감싸고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재오의원과 유승민의원은 새누리당에 있지말고

새민련으로 당적을 바꾸는 것이 바람직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