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당대표의 위기의식에 문재가 있지 않나 하다. 

제일먼제 잘못 판단한것은

1. 성환종리스트 사건에 강력히 치고 나갔어야 한다.

   여기에 국민이 실망한것이다. 리스트가 나왔을때 특검을 주장하면서 여당은 물론 야당도 수사에 적극협조하겠다. 이번 기회에 정치개혁한번 해보자고 주도권을 잡아서 개혁을 했어야 하는데....물타기하지말라고 소극자세로 나가면서 야당까지 수사하지나 않을까 겁을 먹고 소극적 대응에 실망한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국민들이 실망한 것이다.

2. 성환종 특별사면건이다.

  왜 자신있게 확인해 주지 못했는가....1차 때는 자민련. 2차때는 인수위에서 요청하였다면  당시 비서실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만 이는 부적절한 인수위측의 요청에 의해서 막판에끼어 쪽지사면인것이다. 여당도 박대통령도 같은 인수위때 사면 끼어 쪽지사면을 한것이 아닌가라고 의혹을 재대로 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든다.

3. 보궐선거다.

  광주 천정배 무소속 출마시 직접 만나서 대타협을 봤어야 한다.

  관악 역시 정동령 무소속출마시 직접 정동령후보를 만나서 단판을 젖어야 한다.

4. 보궐 참패시 대처는 미숙했다. 장성에 내려간 손학규를 만나 이 위기를 해결를 지원요청하면서 대통합을 보여주었어야 한다.

5. 광주 시민을 만나 회초리 맞겠다고 할때 공항에서 개란이라도 맏고 그자리에서 무룹굴코 사과를 했더라면 광주시민등도 할말을 못했을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보시라 광주에서 계란투척에 얼굴을 맏고 계속 연설을 하였고 이에 광주시만의 적극적인 지지로 대통령ㄹ후보까지 된것이다.

6. 앞으로 대처방안은 당대표를 제외한 모든것을 내려놓고 다 바꾸겠다고 선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