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성완종과 부실 경남기업의 실체.....

경남기업이 망하면서 성완종 경남기업의 부실 대출은 1조 1천억원이라고 한다. 

성완종씨를 이렇게 만든 것은 막강한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 은행장을 좌지우지 하는 국회정무위 소속이었다.  

한마디로 정무위는 은행들을 감시 사정하는 자리로 국회의원직을 자기 사업의 디딤돌로 생각했었다는 말이다.

결국 성완종씨는 1백10억원의 자산으로 1조1천억원을 담보없이 빌려 자기돈 처럼 함부로 사용했다는 말이다.

그 부실 대출액은 수출입 은행에서 5천억원을 빌렸고 그외 17개 은행에서 담보없이 빌린 부실대출이라고 한다.

특히 성완종씨가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 맡은 정무위는 금융을 관할하는 갑중의 갑의 상임이였다.

상황이런데 언론은 지금 자살한 성완종씨의 실체는 정확히 밝히지 않고 계속 영웅 만들기만 하고 있다.

이런 부실은 결국 대출은행과 국민의 세금으로 부담해야 함에도 전부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