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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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들 김영란법 언론인 포함 시킨 이총리 댓가 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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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이*기 조회수 312

언론인 자기들 밥그릇 지키는 모습이 처절해 보인다 

 

김영란 법에 언론인 포함 시켰다고 이총리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스러워 보인다

 

우리나라의 언론 수준이 정말 이정도 인가?

 

진정으로 물러날 사람들은 이 총리가 아니라 썪은 물을 못잊고 향수를 그리워 하는 언론인 당신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언론인들이 이 총리를 보는 시각이 곱지 않은 이유는 김영란 법에 언론인을 포함시킨 죄값이다.!!!

 

 <아래는 2015. 3.4. 기사내용 일부임>

언론인 김영란법 적용 대상 포함 잘했다는 국민 여론 앞에 곤혹스러운 언론

 

그러나 여론의 반응은 이와 다르다. 국회의 김영란법 처리 당일인 지난 3일 JTBC <뉴스룸>은 리얼미터에 의뢰해 김영란법 국회 통과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도했는데 응답자의 64%가 잘한 결정이라고 답했고, 법 적용 대상을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 등으로 넓힌 데 대해서도 바람직하다는 답변이 70% 가까이 됐다고 전했다.

 

이런 반응은 언론인이 얼마나 부패한 집단으로 인식되고 있는지에 대한 현실을 드러낸다. 실제로 국제투명성기구가 지난 2013년 발표한 ‘세계부패바로미터(GCB)’ 조사에 따르면, 한국 국민은 정당과 국회, 종교단체, 공무원에 이어 언론을 사법부, 경찰 등과 함께 부패에 취약한 분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 이완구 국무총리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던 지난 2월 27일 기자들과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김영란법 때문에 기자들이 초비상이거든? 안 되겠어요. 통과시켜야지…(중략) 당해봐.

김영란법이 뭐냐, 이렇게 얻어먹잖아요? 3만원이 넘잖아? 1년 해서 100만원 넘잖아? 김영란법 만들어지면, 요게 못 먹는 거지. 하지 이거야”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졌을 때 이 총리의 언론관은 물론 “접대 받고” 다니는 언론 집단도 함께 여론의 조롱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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