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의 귀재인가 아니면 금품수수의 대가인가.... |
---|
2015.04.15 김*형 조회수 273 |
성완종씨는 노무현 정부 때도 돈을 뿌린 정황이 착착 포착되고 있습니다. 정권마다 돈을 안 뿌린 곳이 없네요. 따라서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가 있겠습니까?
이쯤 되면 누구하나 떳떳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을 받은 사람도 나쁘지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돈을 준 사람이 더 나쁜 경우이지요. 처벌 받을 것이 두려워 스스로 자살까지 한 마당에 우리 언론과 방송들은 그런 짓꺼리를 영웅시 하며 몇날 몆칠을 보도하는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자기의 부탁을 거절했다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가 되어서 되겠습니까? 아무튼 법에 따라 그 대상이 가족이든 회사든 위법 상황이 발생되면 엄정히 처벌 해야할 것입니다.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로비를 하다가 불리하면 바로 폭로해서 사회 물의를 일으켜서야 되겠습니까? 그가 살아온 인생은 권력이 여든, 야든 누구를 막론하고 실세를 찾아 다니며 돈을 뿌린 참 나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자살 했다고 얄팎한 동정심으로 그사람을 두둔하는 주변사람과 언론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한심할 뿐입니다.
9,500억원을 분식회계 하고 800억원을 정부 정책자금과 은행대출 사기로 그리고 250억원을 횡령한 협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쪽지를 남기고 자살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억울하게만 부각시키는데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고 현실을 바로 봅시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