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 국회 답변에서 돈 받지 않았다고 했는데, 오늘(4/14,화)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3,000만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느냐?'의 취지의 맨트를 했습니다 . '뇌물을 받았다'는 진술이 나왔으면, 이완구 총리는 범죄인이고, 대통령은 당연히 장성민앵커의 말대로 사과를 해야하는 것이겠지요? '뇌물을 줬다' 는 진술까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따라서, 아직 범죄가 성립되는 것도 아닌데.., 일방적인 의견을 막 말해도 되는지요? 개인 감정이 실려서 말 실수하신건지? 이번에는 그냥 봐주기가 ... 지적합니다. 우리나라에 무슨 큰 사단이 난 줄 알았습니다. 언론은 '개인적인 추상적인 의견보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진실을 알리는 역할에 충실해야 하지 않나요? 추가, 박근혜 대통령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 수사하라' 메세지를 남겼다고 생각하는데, 언론인(앵커)에게 맞춤형 발언을 해 주지 않으면 이렇게 대통령도 매도될 수가 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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