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계열사 근무한 아들 급여와 퇴직금으로 11억 .... |
---|
2015.04.14 김*형 조회수 340 |
성완종씨는 정부융자금과 금융권 대출사기 800억원 중 회사자금 횡령 250억원이라고 하는데 자살로 영웅 취급받는 사회가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거기에 자식 급여와 퇴직금으로 11억을 지출했다고 하는데 성완종 경남기업 전회장은 자기가 걸어온 길이 뭐 그렇게 떳떳하고 정당한지 정확하게 조사해야 한다. 솔직히 국민의 돈으로 이리저리 생색내고 여야를 돌아다니며 실세들에게 돈을 뿌리지 않았는가.
돈을 받은 사람도 잘못이지만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 실세들에게 돈을 마구 뿌리고 다닌 사람의 죄도 크다. 또한 상장된 회사가 롤과 원칙도 없이 계열회사 직원 아들에게 11억원이라는 돈을 급여와 퇴직금 명목으로 줬다는 것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실이다. 도대체 계열사에 몇 년을 근무했다는 말인가 또한 유학자금1억6천만원이라 하지만 더 조사해 봐야 한다. 따라서 이번 사건을 철저히 파헤쳐서 조그만한 비리도 반드시 발본색원하여 투명한 사회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