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석비서관회의석상에서 한 박근혜대통령의 발언을
들으며,,,
"스스로 정치력 없는 대통령이란 걸 자인하고
있구나"라고 생각됩디다.
경제정책과 관련해서 국회의 인준이
느려 퉁퉁 불어터진 경제가 불쌍하다고 하는데,,,,
대통령이란 사람이 청와대에 앉아서 저런 얘기나 하고 있으니 나라꼴이 요모양 요꼴이
아닌지?
설사, 야당의 반대가 있어 인준이 느려졌다고
치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야당은 합법적인 수단내에서
당연히 정책에 이견을 표출할 수 있다. 정부의 정책이 무조건 옳다고 그누가 장담할 수 있단 말인가? 또, 야당의 반대도 생각하지 않고 법안을
제시하는 정부여당도 문제 있는 것 아닌가? 박근혜정권 들어서서 유독
장관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도 슬픈일이지만,,
그렇다면 행정부의 수반이자 국정운영의 최종책임자인 대통령의 정치력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
국회가 경제법안을 가지고 퉁퉁
불도록 주물딱거릴때 대통령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했느냔 말이다...
언제까지 남탓하는 것을 우리 국민들이 들어줄지 두고 볼
일이다...
무슨 국민 인내력 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욕만
나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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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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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 2015.02.25 19:09
ㅎㅎ 50대 일베가족 선웅이~^^ 나는 오마이뉴스,,머 이런데 관심 없다. 대한민국의 건전한 보수 목소리가 커지기를 바랄뿐이지~^ 그런데,,선웅아~ 너야말로 인터넷 방송국 가서 중-북좌파 애들이랑 욕하면서 놀지 왜 여기 있니? ㅎㅎ
김*웅 2015.02.25 14:23
준버마! 오마이뉴스에서 놀면 좋은텐데~~~
노*주 2015.02.24 20:09
국수를 잘만들어야 주방장이 맞있는 국수의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잘만들어줘야 좋은 요리가 있는겁니다. 주방장은 재료검증을 하고있는데 주방장 탓을하고있의면 부절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입법을하려면 상대성이 있기때문에 갈등에 최소화 할 수있는 방법을 조률해야기에 시간이 최소 1년이상이 필요하지 안을까 합니다. 누군가는 이득을보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기 마련입니다.
박*범 2015.02.23 21:24
숙자님~~^^ 저는 신중한 것과 우유부단한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비서실장 인사는 신중하다기보단 우유부단한 것이라 생각되구요,,,,경제법안 국회처리 관련된 발언은 그야말로 책임회피의 전형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배*자 2015.02.23 21:21
대통령 스타일이 많이 신중하고 때로는 짜증날 정도로,,더더욱 신중한 스타일이니 그런점은 준범씨가 인정 좀 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