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저가 담배생산 발언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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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0 정*택 조회수 256 |
제목의 말은 최근 수년간 정치권에서 듣던 말중 가장 믿음이 없고, 추하고, 구역질나는 발언이었다.
국민들의 건강장려책으로 담배값을 올리므로 양해해 달라고 한 말이 엊그제 같은데 그 문서의 잉크줄이 마르기도 전에 여당의 중진이 내 뱉은 말이다.
이 말은 여당의 정책입안자로서의 믿음과 양심도 없고, 국민 건강장려는 커녕 무민정책의 선언이나 다름이 없다. 왜 이런 일관성 없고, 해서는 안될 발언이 중구난방으로 발표되는가?
제발 여당의 정책 입안자는 책임있는 정권의 정책답게 신중에 신중을 기한 후 국민을 위해 말해주기 바란다. 인고의 과정을 거쳐 한번 세운 정책은 집행과정에서 약간의 잡음이 있다고 하여 방향을 바꾸어서는 안된다.
국민들은 여론의 향배에 흔들리는 정부 보다는 바른것을 꿋꿋하게 지켜나가는 정부를 지지하고 믿어준다.
위정자나, 정책 입안자가 잊어서는 안될 가장 고결한 덕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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