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일보 기자님들...한국일보 기자 좀 닮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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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박*범 조회수 371 |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를 않네요... 기자란 무엇입니까? 자신이 취재한 사실을 국민에게 알릴 의무가 있는 직업 아닙니까? 불법 도청도 아니고,,,엄연히 동석한 자리에서 녹취한 녹취록을 공개한 것을 두고 왜 징계를 합니까? 오히려, 그 녹취록을 기사화하지 않으려 한 한국일보 데스크를 징계해야 맞지 않습니까? 오죽 답답하면,,,야당의원을 만나 답답함을 토로하고 녹취록을 넘겼겠어요;; 그야말로, 기자정신이 살아 있는 기자다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같이 동석한 기자들 중 일부도 녹취를 했다던데,,,침묵하는 이런 인간들이야말로 기자란 직업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해당 기자에 대해 불법녹취를 했네,,어쩌네 떠드는 인간들 있는데... 그야말로 진영논리에 쩔어 있는 불쌍한 인간 말종들이라 생각합니다...이런 인간들이 정청래같은 인간들 욕하는데는 또 제일 크게 목소리를 높입니다...참,,,웃기는 일이지요??^^ 도찐개찐들끼리..에효;;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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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 2015.02.18 10:01
정당성이 담보되지 못한 알권리 충족은 의마가 없는 또 하나의 범죄 미화일 뿐입니다. 기자의 비밀 록취와 정적의 집단에게 정보를 이첩하는 것은 비겁한 갑질입니다. 직업윤리의 사명감을을 포기한 용서받을수 없는 범죄입니다. 투철한 기자정신을 갖고 자랑스럽게 봉직하고 있는 우리 조선기자들이 배우라니요. 조선의 기자들 너무 비하하지 마세요. 그는 당연히 기자자격을 박탈하여야 합니다
정*규 2015.02.13 14:05
이글도삭제 당하실듯
박*범 2015.02.13 10:58
네~숙자님...전 글에 욕을 쓰지 않습니다...그리고 좌파도 아닙니다^^ 여기 게시판 관리자의 게시판 관리 기준이 뭔지가 궁금하네요...숙자님 의견에 공감합니다..그래서 제가 한국일보 데스크가 가장 욕 먹어야 할 것들이라는 겁니다....야당의원에게 녹취록을 넘긴 건 말진 기자의 패기라고 인정해 주고 싶습니다..
노*주 2015.02.13 09:34
...취재건을 윗선에서 묵살하면 대안이 없습니다. 이 취재건 또한 취재내용을 보고하였지만 기사화가 아니되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기자정신에 대하여 높이 평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달의 기자상이라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배*자 2015.02.13 03:07
함 밀어주라....어짜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