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갈려면 멀어도 한참 멀었다, 특히나 시민의식이란건 부끄러울 정도이다, 오늘 조현아는 1년의 구형을 받았다, 그런데 기장과 사무장, 도대체 그들의 큰 죄는 외 묻지안고 그냥 넘어가는 것인가? 길게 설명한거 엄씨 조현아 만큼 아니 어쩌면 그녀보다 더 큰 죄를 지은건 기장과 사무장이다, 회항? 기장은 외? 비행기를 빽 헀는가? 사무장? 그는 외 조현아를 저지하지 못하고 갑질에 무릎을 꿀었는가? 지금은 특히나 사무장이 마치 무쓴 영웅처럼 희화화 되어서 그의 근무조건이나 상황까지 참여연대라는 좌파 이념의 시민단체가 나서 감시한다 그러고 우리 국민들도 사무장의 잘못은 보지 못하고 무조껀적인 피해자로 인식하면서 갑질에 대해 과감하게 고발한 사람으로 추켜 세우고 있다,. 슬프다....., 우리 부산 우파는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법적인 조치가 있다면 법대로 역씨 그 반대편의 사람도 처벌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비행기라는 특이한 공간속에서는 더 그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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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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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자 2015.02.19 01:50
사무장의 책임이 승객들을 책임지는건데. 그는 과감하게 승객들을 버리고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휘안하게,,언론에 나와서 조현아의 잘못을 얘기한다,..ㅈㄴ 가짠타,
정*택 2015.02.18 09:44
직업의 윤리관과 책임감은 우리사회를 당당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만듭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리가 해야하는 일입니다.
김*철 2015.02.15 05:46
배숙자님과 정하택님의 의견에 동감하는 일인입니다, 저도 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바, 자기의 자리를 걸고라도 조현아에게 지금 이 상황에서 비행기를 돌린다면 위험할뿐만아니라 부사장님에게도 큰 문제가 발생하고 불이익이 있을거라고 정중하고 단호하게 설득을 한번이라도 했었어야지요, 수백명의 승객과 비행기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장이 회사부회장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단순한 행동을 했다는것에 조종사로서의 책임감, 순발력등에 의문이 갑니다
정*택 2015.02.13 13:26
숙자님 의견에 한표. 맞습니다. 그 때 기장이 자기의 의무와 본분을 충실히 하였다면 이런 국제적 망신은 없었을 것입니다. 사무장도 그래요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비겁하게 말하던데 남자 답지 못해요. 남자라면 이런 얘기 한번 쯤은 해야지요. "제게도 불찰이 있습니다. 부사장이 아무리 욕을 해도 기내의 책임은 저니까 제가 무슨 수를 쓰서래도 막아야 했는데 아쉽습니다"하고요. 저는 직장생활을 많이 한 사람인데 제가 보기엔 기장의 불찰과 사무장의 직무태도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장과. 사무장에게 최부사장이 받은 1년이상의 죄를 충분히 물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의 비난 속에 숨어서 세상을 혹세무민하는 비급한 을질은 옳지 않아요
박*범 2015.02.13 11:15
네..저두 방가^^.. 소위 선진국에서도 3대로 대를이어 가는 기업이 있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허나, 우리와 크게 다른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우리나라처럼 상위 10대 기업이 모두 대대로 가업을 물려가는 선진국은 없습니다.(2013년 기준으로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포스코는 공기업이므로 제외)...둘째, 설사 가업을 물려준다하더라도 그 기준이 엄격하고 명확합니다..혈연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런 기업문화 개선이 되지 않는 한,,,,제 2의 "땅콩회항"은 또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세월이 지날수록 확률은 줄어들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