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적 문제에 대한 비판, 대안 기획보도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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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신*한 조회수 239 |
안녕 하십니까, 건강한 언론을 찾아보기 어려운 시대에 일말의 희망을 주고자 힘쓰고 계시는 돌아온 저격수다 패널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거의 매일 본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잘 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달리는 말에 채칙을 가하여 더 잘 달리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는 귀한 프로그램이라 생각되지만, 좀더 발전적 변화를 위하여 제가 생각하는 건의사항을 드리오니, 반영될 수 있도록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모든 내용들이 다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한정된 시간에 시청자들에게 더 깊고,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바른 판단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1. 토론 내용은 사회, 시사문제에서 경제, 안보, 국제정세, 공공개혁, 국가생존, 경쟁력 제고 방안 등 국가와 개인 모두에게 실제적 유익 을 주는 주제들로 전환을 시도하시고, 이를 각 분야별로 장기적 기획, 시리즈화하여 보도한다면 본 프로그램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 국가적 중요 이슈에 대해서는 필요시 해당분야의 애국적 전문가(예, 경제-정규재, 안보, 정치-조갑제, 지만원씨 등)들을 초빙하여, 합동 토론을 기획하면 본 프로그램의 국민적 인식 제고와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3. 과거 소위 민주화 이후 정권들의 공과에 대하여 지금까지 제대로 된 분석, 비판, 개선작업이 사회적으로 진행된 것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를 이제는 하나 하나 분석하여, 잘한 것은 칭찬하되, 잘 못한것은 단호히 비판하고, 오류를 바로잡는 시도가 어디선가는 시작되어야하는 시급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민주화 이후 현재 한국사회의 제반 문제점에 대하여 솔직하고 진정한 반성도 비판도 없기 때문에 사회는 병이 깊어져, 희망이 점점 사라지고, 떼법, 불법, 도덕적 타락이 만연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사회적 병폐와 불안을 제대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능을 본 프로그램이 감당하여 주신다면, 모든 국민들의 프로그램 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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