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여론에 밀린 청와대 개편 후(後)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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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9 박*범 조회수 226 |
며칠간 뉴스보도를 보자면,,, 박근혜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이후 지지율 35%에 다소 충격을 받은 청와대가 설 이전에 청와대 조직개편과 인적쇄신을 단행할 것이란 관측이 많이 나오던데,,, 저 나름대로 몇가지 예측을 해보고자 합니다.. 첫째, 소폭 인사개편과 함께 특보단 단장에 서청원이하 친박인사로 채울경우.. 지지율 20%대 하락과 함께 국정 3년차 동력 완전 상실....조기 레임덕현상으로 사실상 무능정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와 함께 개헌론이 봇물 터지듯 나올것이고 새누리당도 차기 대권후보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망합니다. 둘째, 대폭적인 인사개편(김기춘과 문고리 3인방 경질 포함)과 국민이 납득하는 수준의 특보단 구성 지지율 40%대로 다시 반등할 것이라 생각합니다..다만, 이런 인사 개편으로 청와대가 달라졌다는 국민적 인식이 빠르게 동반되지 않는다면,,이는 미봉책에 그칠 가능성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국정 운영이 이뤄지는 과정에서는 기존 박근혜대통령에게 조언을 했던 세력들과 극우세력들의 크고작은 반발이 예상됩니다.(개인적으로는 가능성이 거의 없는 시나리오라고 생각되네요~) 셋째, 해수부 장관, 민정수석 등 빈자리만 채우고 다른 인사개편 없이 특보단 단장에 서청원이하 친박인사로 채울경우.. 집권 3년차가 끝나기전에 탄핵소추 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합니다. 더이상 국정 운영을 맡길 수 없다는 국민적 여론이 조성될 것이고,,,,헌법재판소도 이러한 여론을 받아들여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근혜정권이 어떤 선택을 할지 두고 봅시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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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2015.01.22 03:21
야~아, 기분 따~악 조~타~7%못해서 죄송합니다 괜찮습니까? 기분 따~아 ~악 조~타~ 제가 뭐 경제 살린다고 했습니까? 개도넝마에서 이사왔내
김*산 2015.01.20 00:05
여보슈 청와대 걱정말고 당신 앞가림이나 잘 하시오. 보아하니....ㅉㅉㅉ
이*진 2015.01.19 20:47
이 분은 대통령 지지율 35%에 고착하는 고착증 증세가 있는 것 같다. 청와대 인적쇄신은 청와대가 알아서 한다. 왜 언론이나 기타 등등이 결정권이 잇는 것인가? 그리고 지지율은 변동이 있는 것이고 역대 정권은 지지율로 국정운영했는가? 35%그만 좀 우려먹었으면 좋겠다. 지지율이 0%라도 법과 원칙대로 국정운영하면 된다. 그리고 비서진들은 다 대통령 코드인사 아닌가? 새정연지지율이나 신경쓰세요. 제일 야당이 130석이나 차지한 정당의 지지율이 10%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