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 표현은 부적절합니다. |
---|
2015.01.15 김*형 조회수 215 |
재혼녀 남편의 인질극으로 억울하게 죽은 16세의 딸은 전남편의 친딸입니다. 글고 죽은 딸도 죽은 친아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파렴치범의 의붓딸이라니요. 정말 기가 찹니다. 언론인들은 제발 언어 사용에 신중을 기해 주십시요.. 그 죽은 딸은 보도에 의하면 친아버지 집에 친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근본도 없이 의붓딸 운운하는 것은 죽은 딸을 명예적으로 두 번 죽이는 짓입니다. 언론인들은 제발 친아버지의 친딸로 표현해 주시고 살인자는 재혼한 여자의 남편으로 표현을 해 주십시요. 글고 우리나라 호적제도 원위치 시켜야 합니다. 글고 간통죄 폐지도 중단하구요. 애들이 무슨 장난감도 아니고 이리저리 의붓 아버지 성을 따라서 이름을 짓는다는 자체가 지나가는 소가 듣고 웃을 일입니다. 아무 죄없는 애들을 더이상 개족보로 살게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