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종환 전행정관의 십상시 모임...소위 "닭띠모임" |
---|
2015.01.15 박*범 조회수 241 |
일개 행정관이 아무리 술자리라지만 여러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야당 대표와 3선 국회의원을 특정사건의 배후라고 언급하는 걸 보니.... 결론부터 말하자면,,,십상시가 있긴 있군요... 음종환행정관이 정호성 청와대 제1비서관과 고려대 88학번 동기라지요?? 송승호 건대 언론홍보대학원 특임교수의 취재 내용을 보자면,,, 이들이 약 10여명쯤 되는 일명 "닭띠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고,,,, 통상적으로 국회의원이 보좌관을 채용하는 전례에 반해,,,이들 보좌관 출신 행정관들은 친박의원들을 돌아가며 보좌하는 이른바 박근혜사단이라는데...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대로 대한민국 경제가 이토록 힘들고 국민은 어려운 현실에 괴로워하고 있는데,,, 이런 사실은 아랑곳하지 않고 물밑에서 서로 모략질이나 하고 있는 이런 것들을 도대체 무슨 이유로 정리하지 않는 것인지?? 혹시,,이들을 정리하고나면 대통령 자신의 부족한 치부가 드러날까봐서 이러는것은 아닌지...정말 답답합니다. 여기 게시판에 이런 사실은 외면한 채 이준석만을 욕하는 일명 "박근혜빠"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과거 "노사모"라는 노무현전대통령을 일방적으로 추종하던 집단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어떤지 돌이켜봤으면 좋겠구요.. 제 고향이자 박근혜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는 대구에서도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가 확산되고 있는데,,,도대체 이들의 정체성이 뭔지 참 궁금하네요.. 모르긴몰라도 박근혜빠들은 노사모보다도 더 최악의 집단으로 평가받을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이*수 2015.01.18 14:38
KY배후설이 사실일 가능성은 없을까요?..문건작성의 배후는 분명 있을턴데 검찰이 밝히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듯 하고...음행정관은 홍보담당으로서 방송에자주 출연하고 있는 젊은 친구들과 접촉할 필요가 있고 그들에게 일정 지침과 협조를 구하는것은 당연한 임무로 보임...배후설이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이를 한번 생각해 보시요...김무성의원이 왜 친박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지도...검찰은 왜 문건 배후를 밝히지 못하는지도...이상하지 않나요?...이준석은 소문으로만 생각하고 발설했는데 Y의원은 이미알고 있고...상황이 이상하니까 입을 다물기 시작하고 이상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