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명예 훼손했다 보기 어렵다" 

 

홍가혜 무죄 선고

세월호 참사 직후 해경 구조작업에 대한 거짓 인터뷰로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재판을 받아온 홍가혜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2단독 장정환 판사는 9일 오후 해경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홍가혜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홍씨의 카카오스토리 내용과 방송 인터뷰는 구조작업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취지로 구조작업의 실체적 모습을 알리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허위사실이라고 인식하기 어렵고, 해경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기에도 어렵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다만 "재판부의 판결이 피고인의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다"며 "적절치 못한 측면이 많았고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의 태도는 위험했다"면서 자중을 당부했다.

홍씨는 세월호 참사 직후인 지난해 4월18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잠수사들이 벽 하나를 두고 생존자를 확인하고 대화했다" 정부 관계자들이 민간잠수사들한테 시간만 때우고 가라 한다" 등의 확인 되지 않은 발언을 한바 있다.

 

 

참 더러운 세상이다 어린일베회원이 광주폭동좀 비판했다고해서 실형을 때리고 홍가혜 문제는 어찌보면 더 악질적인 사안임에도 무죄를 선고하다니 도대체 제대로된 대한민국이 맞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또 홍가혜가 아니고 일반 국민이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대한민국은 썩을대로 썩어서 도저히 어찌해볼수 없을정도에까지 와있다 지금 엄연한 3권분립의 국가에서 옥황상제 보다도 더 높은자리에서 무소불이의 권력을 휘두르는 국회의원 나리들이 이나라를 끝도없는 구렁텅이로 밀어넣고있다 

 

입법부에서 도대체 대한민국 구석구석 관여 안하는곳이 어디메뇨 사법,행정도 싸그리 휘어잡고 지들마음대로 안하면 썽내고 눈을 부라리며 이래라 저래라 저거해라 이거해라 인류역사상 가장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집단이 국회가 아니던가 

 

전세계 어느곳의 정치집단보다도 막강한 권력을쥔 국회가 올바르지 못한길로 가고있기때문에 대한민국의미래는 불투명하다 이자들은 나라가 망하던 국민들이야 죽어나가던말던 콧방귀도 안뀌는자들이다 그리고 그런자들 때문에 우리대한민국이 망하기 일보직전인것이다 

 

잘못해도 벌을받나 죽을죄를 짓고도 미안한감을 갖기나하나 인면피를쓰고서 어찌도저리 뻔뻔한자들이 있단말인가 천벌이란게 있기는 인는가말이다 참으로 개탄스럽다 개탄스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