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모녀 갑질 사건(509회 중) 시청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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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장*영 조회수 186 |
모든 사건은 전후와 양측의 말을 모두 들어봐야 하는 것이고 타 언론에 보도된 모녀의 입장을 아무리 감안한다 해도 해당 모녀의 행위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2시간 이상 주차요원 그것도 4명을 무릎꿇게 했다니 대체 어떤 권력자이기에 그런 짓을 범하는지. 임재민씨가 방송중에 언급한 대로 20대 청춘, 알바생들이 아무리 VIP든 백화점 친척이건간에 무릎 꿇으라고 하니 꿇는, 현실에 대한 약자로서의 사회 인식을 갖게 된 것이 너무 안타깝고 기성세대로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장원재씨 멘트대로 만약 당신의 가족이 당한다면 심정이 어떨지 개탄스럽고 후에 사실관계과 확인되면 해당모녀가 처벌을 받는지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후속보도 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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