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북제재 뿐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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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최*숙 조회수 168 |
북한이 대화의 전제조건을 한국이 받아들일수 없고 한국의 요구를 북한은 절대로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옳바른 방식과 명분은 한국에 있으며 남북한간의 대화단절에 머무르지 않고 한국은 국제사회에 통일명분을 쌓게 되겠죠...북한의 인권 문제와 비정상적인 경제와 정치를 옳바로 돌려 놓아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통일을 위한 국제공조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라고 주장해야 하죠,..
그리되면 미국은 러시아 제재는 물론 러시아와 연계하려는 북한에 대북제재의 큰 명분을 얻게 되어 마음먹은대로 제재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이 볼때 박대통령의 대화노력은 미국이 보더라도 명분쌓기의 수순이며 매우 필요한 절차인 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김정은이 박대통령에게 협조하면 좋으나 100%그리 될리 없죠...그렇다고 한국이 북한에 끌려가는 것은 1년 끌려가면 통일은 2년 늦어진다 보시면 맞습니다..
독재권력도 독재권력 나릅입니다. 북한의 독재는 수틀리면 싹 쓸어버리기에 불만이 있을수 없습니다...그런 정권과 대화 운운하는 자체가 사실은 어리석음이지만 그들도 쇼를 하기에 한국도 고단수의 쇼를 하면서 국제적 통일사업을 하면서 내부적으로 종북제거를 끝임없이 해야 하죠...
종북제거에 있어서 통진당 제거는 일종의 상징성에 가깝지 실질적인 효과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민주화 세력들이 종북의 숙주가 되었고 투쟁으로 역사를 썼기에 한국인의 역사인식은 많이 왜곡되었으며 그로 인해 옳바른 가치 판단의 기준이 떨어집니다.고로 옳바른 왜곡된 역사인식을 바로 잡는 것도 종북척결을 위한 옳바른 길인 것이죠...그래야만 국민의식이 더욱 강화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사 과정을 보더라도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인식의 왜곡과 교란이 많으며 얼마든지 진실만 말하더라도 나쁜 인식은 바로 잡죠. 다만 지금까지 사람들의 인식이 굳어 옳바른 생각과 인식으로 생각을 안해서 진실이 왜곡된 것입니다...
미국은 셸 오일을 기반으로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선 더큰 소비시장이 필요하며 결국 동북아의 길이 열리고 번영을 이룰때 미국경제를 돌릴 엄청난 원동력을 얻게 되는 것이죠... 동북아의 길이 열리는 것 이상의 더 좋은 방법은 없기에 미국으로선 단순히 북한만을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까지 굴복시키고 다음은 중국 너다라는 확실한 신호를 중국에 보내게 됩니다. 결국 한반도 통일에 적극 협조하게 될 것입니다.. 뻔히 그렇게 굴러가는 사실을 중국이 간파를 해서 중국이 먼저 통일에 도움을 주어 길을 열면 미국으로서도 힘빠지는 일이 되며 중국은 명실상부한 동북아의 강자 자리를 찾이하게 되고 동북아 개발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어 발전을 이끌어 가는 더욱 막강한 강대국으로 도약을 할텐데 중국정치가들이 내일 죽을지언정 절대로 그리 할리가 없죠...
오히려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에 중간에 포기할거란 기대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이 평화적인 길을 선도해 가지 않으면 미국으로선 칼을 뽑은 이상 다시 짚어 넣을수 없는 위치란 사실입니다.. 러시아에 개망신 당하고 북한에 욕이나 먹는 미국이 뽑은 칼을 다시 넣는다면 오바마는 지미 카터보다 더 무능하고 허약한 대통령으로 남게 되며 미국전체를 쇄약의 길로 접어들게 한 장본인으로 남게 되죠...앞으로 중국이 크고 러시아의 입김이 동유럽과 동아시아로 확대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미국은 단순히 이미지만 타격을 받는 것이 아니라 군사적 경제적 타격은 면치 못할 것입니다.
앞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10년만 더 이대로 성장한다라고 해보십시요. 그때는 미국도 감당할수 없을만큼 경제력이 커져 있겠죠... 고로 미국은 이참에 누가 죽든 절단이 나야 끝을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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