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인가.. 늦은 저녁에 저격수다 영상을 보다 잠이 들었어요.. 

소리가 들리다 보니까..자면서도 소리가 들리다, 자다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때 드는 생각이.."이 나라는 가망이 없구나" 하는 마음이 드는 거에요..

자면서 드는 생각이었어요..저격수다 님들이 열심히 해주시고,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희망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자면서 들었습니다..

일반 국민들은 다들 너무 바쁘고, 너무 힘들어요..

올바른 정치를 해주시고, 잘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거리 나와 대모하고 싶어도

도저히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신경을 쓰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신경을 쓸 수가 없는 거에요..

국민은 힘이 없습니다..마음은 다 있어요..그리고, 잘모르기도하고, 속기도 하고..

그냥 그렇게 끌려가는 겁니다..

그래서 저격수다 팀들 전부 감사해요..

해봤자 소용 없겠지만..그래도 힘내주세요..

잘 못하는 사람들 많이 지적해주세요..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하지만..

저도 늘 여러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지지 하겠습니다..

감사해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