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수님들 대한항공 땅콩리턴의 본질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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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장*호 조회수 272 |
대한항공 땅콩리턴의 책임자는 기장과 사무장이다. 본질을 정확히 집어야지 오너일가의 책임만 묻는 것은 스스로 한국기업의 조직문화에 동화되어 있다는 뜻이다. 대한항공의 조직문화가 상명하달식이고 권위주의적인것은 대한항공 자기들의 문제이고 이번 땅콩리턴의 근원적인 원인이라고 볼수 있지만 현재 일어난 사건만으로 판단하면 사무장과 기장의 불법 회황 결정이다. 기장은 비행기의 대통령이고 누가 지랄을 하던 항공법에 의해 회항을 결정해야지 부사장의 난동으로 회항을 결정한다는 자체가 기장으로써 한 비행기를 책임지는 캡틴으로써 역할을 못한 것이다. 제대로 된 기장이었다면 리턴 결정을 하지 않고 미연방항공국 경찰에 연락을 취해 조부사장을 비행기에서 끌어내렸어야 한다. 예로부터 선장은 반란이 일어나면 즉결처형권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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