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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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논리적 사고와 찌라시 짜깁기 소설쓰기식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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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감*경 조회수 255



오늘 찌라시 사고의 전형인 장성민이  김진으로 부터 논리적이고

과학적 사고가 어떠해야 하는 지를 "철저히 철저히" (장성민식 화법)교육 받으면서

그동안 수 많은 초청 패널들을 앉혀 놓고 "마치 마치" 자신이 무슨 훈육자인 냥 하던 건방이

도가 넘쳐 흐르던 태도가 싹 들어가고 반론 한 마디 못하는 진풍경을 보는 것 같다.


지난 세월호 사고때 , 특히 유병언 시신 바꿔치기라는 세계 시사프로의 진행자가

주장한 내용중 가장 튀는 해외토픽감의 주장을 한 여름 내내 시청자에게

무더위를 식혀 주기위한  납량소설 쓰기의 전범을 보여 주었던 찌라시 짜깁기

소설가 장성민이 아니엇던가?


그런 화려한 찌라시 사고의 장성민은  이번 정윤회 찌라시 문건과 관련해서도

특유의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지난 유병언 시신바꿔치기 때 처럼

찌라시 고정 패널들을 동원하여 "마치 마치" 왕년의 유명 개그 프로엿던

회장님 우리 회장님 에서의 회장역을 하면서 졸개들인 찌라시

패널들을 다그치기도 하고 격려하기도 하는 방식으로 시중에 나도는

온갖 루머와 의혹을 그 진실성에 대한 치밀한 분석이나 기초적인 사실확인은

단 한차례도 없이 전혀 적절한 논리적인 근거도 없이 아전인수식

혹은 견강부회적으로 자의적으로 상호 짜깁기 하여 지난 여름의

납량소설에 이어서 겨울 동화를 써 오지 않앗던가?


이미 사태는 검찰의 수사로 그 문건은 찌라시로 밝혀 져 가는 중이고 심지어

찌라시성 사고의 전형인 장성민을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면서 이제는

찌라시 선정적인 기사와 보도와 방송으로 언론계에서의 언론권력을

추구하는 전형을 보여주고자 했던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이번 최경위 자살의 유서에서 그 소속기자와 함께 실명으로 거론돼면서

억울해 하는 원성의 대상으로 분명히 거론돼면서 스스로 이에 대한

해명기사를 띄우지 않을 수 없는 궁지에 빠지는 상황으로 내 몰리자

이제는 그동안의 찌라시성 기세가 급격히 꺽인 초라한 몰골을

보이고 있다.

 

찌라시성 사고의 장성민과 그 찌라시 패널들의 사고의 논리적 오류의

주 특징은 전혀 사실내지는 진실로서 입증도 확인도 되지 않은 A라는 사안과 역시

사실내지는 진실로서 입증도 확인도 않된 B라는 사안을 대상으로 A가 진실임을

주장할 때는 B라는 사안과 자의적 독단적 비논리적으로 적당이 짜깁기 연결하여

강변하고, 거꾸로 B가 사실임을 주장할 때는 A를 자의적 독단적 비논리적으로

적당히 짜깁기 연결하면서 강변하는 일종의 순환론적 오류를 띄고 있다는 것이다.

찌라시 장성민은 바로 이런 논리적 오류의 사고를 철저히 뼈저리게 느껴서

스스로의 사고 발상 수준을 교정하지 않으면 계속 방송사고에 가까운

찌라시 짜깁기 소살쓰기식 진행을 벗어 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조선은 이번 궁지를 스스로 뼈 저리게 반성하여 공정 사실확인 보도라는

언론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려면 장성민이 위의 개전의 정을 보여 주지 못하는

한 찌라시 프로의 대표인 시사탱크를 스스로 폭파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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