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만장 하다 자충수에 빠진 조선일보(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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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이*식 조회수 259 |
기고만장 하다 자충수에 빠진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그동안 정윤회 및 소위 청와대 3인방 관련 문건을 소재로 최소한도의 사실확인 및
공정 보도 자세를 외면하고 TV조선을 중심으로 시중의 온갖 루머와 의혹을 확대
재생산 해 오며 청와대가 마치 비선실세에 의해서 좌지우지 돼는 양 보도해 오다
최경위 자살에 의한 유서에 자사 기자 이름까지 실명 거론돼자
그에 대한 해명 기사까지 싣는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경위 자살 관련 뉴스에서 다른 종편들에선 그나마 처음 부터 보도가 나오는 데,
TV조선에선 다른 뉴스만 잔뜩 나오고 최경위 자살 건에 관해서 조용해서 매우 이상하단
생각을 했고, 중앙선데이에 유서에 언론 보도를 문제 삼은 것으로 나오면서 종편이나
헌민련에서도 발광을 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온건한 태도를 취한 이유를 짐작은 했었다.
평소 같으면 TV조선에서 찌라시 평론가들을 동원해서 오후 시간대를 도배를 햇을 TV조선이
어제 일요일 완전 꿀먹은 벙어리 마냥 보도 프로를 하는 둥 마는 둥이었고, 원래 재방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찌라시 프로그램의 대표인 장성민의 시사탱크도 잘라 먹고 모르쇠 모드로
들어갔으니...
그럼에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TV조선 뉴스특보에선 (예: 엄성섭)유서에서 자사 및 기자 실명 거론 사실은
완전히 싹 빼 먹고 민정 수석실의 간접의혹내용만 보도하는 뻔뻔함은 여전하였다.
유서에서 자신들 실명까지 거론됨에도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기사까지
내면서 청와대 민정수석실관련은 뉘앙스만을 띈 것을 앞으로 어떻게 다루는 지
계속 지켜 보겠다.
자신들 관련 사항은 대한 항공의 조현아 처럼 사실무근이라고 하면서 청와대의
해명에는 사실확인 및 적절하고 타당한 근거도 없이 딴지를 거는 아전인수식
적반하장의 공정히지 못한 보도와 논평에 치중하면 조중동으로 좌파에
의해서 매도 당하듯이 국민 다수에게도 외면 당하는 지경에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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