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와 김무성 그리고 친이계와 조선일보 그리고 앵커와 패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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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9 원*권 조회수 636 |
앵커들과 패널들의 표현방식을 빌려서 몇자 적어보도록 하자 (뉴스앵커나 시사앵커 일부내지는 다수 패널들..) 이사람들은 무슨의도인지는 몰라도 박관천에 의해 작성된 문건내용을 사실로 단정하고 그동안 수도없는 가설로 루머의 확대 재생산을 통해 국정을 마비시켜가면서 박근혜때리기 첨병 역활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새누리당 당권을 장악하고 있는 김무성과 조선일보는 특수한 인맥관계라는건 우리집 똥개도 알고 있는터이니 이들도 잘알고 있을거라는 전제하에 아마도 새누리당과 조선일보에 잘보여 차기총선에서 떡고물(비례대표)이라도 받아먹을 심산으로 마치 충성경쟁하듯 앵무새처럼 떠드는게 아닐까 하는 의혹을 가지게 된다.
충견노릇을 충실히 하고 잇는거처럼 보이는 앵커나패널들이 단 한차례도 주장하지 않은 가설을 제기해보면 만약 박관천이 어떤세력에 의해 회유나 협박 또는 매수에 의거 유출을 목적으로 문건내용을 조작 날조 한것이라면 그동안 보여준 앵커나 패널들이 게거품 물면서 박근혜 물어뜯기에 혈안인 모습들이 일견 이해가 가기도 한다.
그럼 제기한 가설이 사실이라면 어떤세력이 배후에 도사리고 있을까? 아마도 반 박근혜 세력일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이런세력의 핵심이자 주체는 사자방국조를 선제방어하려는 세력과 차기 개헌논의를 발판으로 유력한 대선주자를 키워야 하는 특정신문의 이해관계가 딱 맞아 떨어지는 모양새로 보면 짐작 가능하다 할것이다.
한편,평양에서 보여주는것만 보고,믿고싶은거만 보고온 신은미가 콘서트를 통해 말하고 싶은거만 떠드는걸 보면서 종편앵커들이나 패널들이 일련의 의혹에 대해 믿고싶은거만 믿고,사실로 단정하고싶은거만 단정하고,그걸 기초로해서 말하고싶은거만 말하고 있는 현상이 하나도 달라보이는게 없다는 생각이다.
머 결론적으로 말하면 신은미나 앵커나 패널들이나 꼴값 떠는 대상은 다르지만 본질측면에서 보면 그다지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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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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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2014.12.09 23:12
그들의 1차목표가 비서실장과 3인방 끌어 내리기에 있는거 같습니다
박*호 2014.12.09 15:42
저와 같은 생각이네요......TV조선은 지금 첫보도부터 확정 인것처럼 호도보도한것때문에 .......어찌됐건 이야기주내용이 청와대니 청와대가 이야기를 부른것뿐이라 말하고............ 꼬투리 잡기 들어간거라 생각듭니다
박*기 2014.12.09 13:51
100%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