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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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패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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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4 이*원 조회수 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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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저격수다방송을 시청하면서 내가 인정한 최고의 패널은 김성욱 대표였다. (참고로 본인은 김대표를 처음 본것이 tv 조선의 돌저격이 아닌 사회안전방송시절의 오리지날 저격수다에서 장성민방송이후 초대된 그때 김성욱 대표를 처음 보았었다)
광우병사태,개성공단,기타 여러가지 토론등에서 보여준 그간 김성욱대표의 논리적이고 냉철한 분석과 토론에 임하는 모습들은 김대표가 출연한다는 사실 한가지만으로도 저격수다 방송을 시청하는 동기로 자리 잡게 되었다.
김대표와 조금 상반된 스타일인 신혜식대표는 장수로 따지면 지장스타일이라기보다는 수십만의 적이 앞에 있어도 굴복하지 않고 적들을 향해 나아가라고 외치는 용맹한 맹장스타일이라고 내 머리속에 각인되었다. (신대표의 여러 강연이나 연설을 보면 누구라도 공감할거라 생각한다)
나는 이 두분이 저격수다의 대표 저격수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도 신대표의 그러한 모습을 다시금 확인하였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모두가 yes라고 할때도 자신의 소신과 의지를 굽히지 않는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한다..
두분을 비롯하여 장박사님.임재민앵커님.신지호의원님 앞으로도 늘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볼수 있길 기대하고 저격수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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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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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100%동감)....김성욱대표님은 겸손하시도 논리적이고....한곁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