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종편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을 가장 확실하게 제기하고 개선시킬 프로는 저격수가 제격이라 생각합니다.

지난주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세월호와 김현의원 건은 비중을 줄이시고 이슈를 확대해 보십시요.

제가 보는 지난주 이슈는 공공기관 직원들의 특혜성 아파트 문제입니다.

아마 취재를 해보면 전국의 유사한 형태에서 똑같이 발생한 문제일 것이고 해결해야 된다고 봅니다.

공공기관 이전으로 그 직원들에게 아파트를 특별히 분양했습니다.

보유기간이 풀리자 말자 매매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매매가 문제가 아니고 세금을 안 낼려고 다운계약서로 신고했다고 나왔습니다.

기가 막힌일은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군요.

부동산에 관하여 형사적으로 무겁게 적용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미등기전매

2. 다운계약서입니다.

 그런데 과태료만 부과한다고요?

이는 전부 구속수사해야 되는 일이고 공직에서 퇴출해야만 될일입니다.

장관 청문회때 보면 다운계약서로 낙마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관행적으로 문제가 될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실거래가신고 전에는 공시지가로 사고 팔았습니다. 국회의원이 그거 몰라서 물고 늘어졌겠습니까?

그거야 말로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어찌 이리 엄청난 일에 여.야가 모두 침묵하고 있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청와대도 문제입니다.

끝까지 캐 내셔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조금이라도 저격수가 기여하길 기원합니다.

저의 주적을 말해 볼까요?

저의 주적은 첫째 김정은이가 아닙니다.

첫째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인간

둘째 세금으로 월급받고 일 제대로 하지않는 인간

이런 인간들은 법을 개정해서 무기징역이상 사형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