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보자면
- 뺏다
[뺃ː따] [동사] 1. ‘빼앗다(1.
남의 것을 억지로 제 것으로 만들다)’의 준말.
- 명함 뺏다
와 회수하는 것은 다릅니다. 김현의원이 행인에게 명함을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수한 사실입니다.
- 명함 회수하는 영상을 보면 김현의원이 명함을 달라고 요구하자 행인이 돌려준것이 아닌가요.
- 누가 이장면을 보고 명함을 물리적으로 뺏섰다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특히 김현의원 혼자였습니다.
- 대리기사는
행인으로부터 명함 회수하는 지역과 20~30m정도 된다고 진술하였습니다.
- 김현의원은
명함회수하고 현장에 같을 때에는 폭행이 종료되었고 폭행을 저지 노력하였다고 하고 영상자료에도 있습니다.
- 한마디 더하자면
방송의 생명은 정확성,객관성,신속성,공정성이 아닌가요?일방적인 방송은 독재정권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가정법을 인용하여 방송한다면 언론의 기본 개념도 없는 방송이 아닌가 싶습니다.
- TV조선 좋은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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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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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 2014.10.05 16:23
전체의 맥락중 지엽적인 단어사용 하나를 가지고 전체의 맥락을 훼손해서는 안 되지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김현의원이 권위를 이용해서 갑질을 했느냐,안 했느냐 하는 것으로 '뺐는 것 이냐' '회수를 한 것이냐' 하는 단어 사용의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