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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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 폭행사건을 더 깊이 파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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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1 김*수 조회수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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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했다가도 이 시간을 놓지지 않으려고 뛰어 들어오곤 합니다. 정말 시원한 저격, 어두운 우리 사회에 희망으로 다가 옵니다. 출연자 모두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대리기사 폭행사건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권력의 적폐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어서 끝까지 진상을 파헤쳐 우리 사회의 이중적인 위선을 고발해 주셔야 합니다. 서민을 위한다는 정당, 1%와 99%의 싸움에서 99%의 편을 들겠다든 그 정당, 약한 자를 돕기 위해 순교까지 하겠다든 천주교 성직자들, 희망뻐스를 타고 약자를 도운다며 난장을 벌이던 그 많은 시민단체들, 다 어디에 갔기에 아무 말도 들리지 않는 겁니까? 자칫 TV 조선이 아니엇다면 힘 없는 대리기사가 가해자로 둔갑힐 수 도 있었을 것이란 생각에 등골에 식은 땀이 납니다. 경찰의 행태에 많은 사람들이 석연치 않게 보고 있음을 경찰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심지어 김현이 새누리당 의원이었다면 경찰이 부풀려 언론에 흘려 규탄 분위기를 고조시켰을 것이라고까지 이야기합니다. 오해이기를 바라지만, 왜 그렇게 되었는지 경찰은 길이 성찰 해야 합니다. 서민을 위한 공권력, 억울한 사람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저격수들이 더 힘차게, 진실을 밝히고 경찰을 질타해 주시시 바랍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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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건을 더 깊이 파헤치면, 새월호희생자가족을 졸졸 쫓아다닌 사찰팀이 당장에 걸릴걸요. 그리고, 1%vs99% ? 그걸 누가 믿어요? 나도 공장에서 20여년을 굴러먹던 놈이지만, 사실, 서민이라는 사람들, 이기주의자들 올시다. 솔직한 얘기로 도와줘야 할 필요성이 없는 자들이지요. 부동산뻥튀기만 해준다면, 조희팔 허경영도 대통령하라고 찍어줄 위인들이라니깐..., 그러니, 댁같은 사람들이랑, 그 서민이란 사람들이 똘똘뭉쳐서, 아프리카사람들마냥으로 고마운게 뭔지 모르고 설치고 있으니, 나라는 진흙뻘이고, 새누리 조중동만 살판났지요.
단원고일부유족에대한날카로운지적...!! 국민의한사람으로깊은박수를 보냅니다.. ! 처음에는단원고유족에애도와 관심을가졌지만...일부단원고유족들은특별법제정을요구하면서정작본인들도공인이란명칭을달고특별한공인이되기를원하는듯보여져 안타깝네요..!! ㅠㅠ 이런불미스러운일이번복될수록국민들은단원고유족에게등을돌린다는것을모르는것같네요 공인 =진짜의미를모르는것같아요.!! 돌아온저격수진행자분들의시원한호통..지적문제점을파헤치는모습 깊이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