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교님 이시던가요? 일반인 유가족 대변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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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방*호 조회수 264 |
솔직히 정치시사 방송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에 정치색을 띄지 않고 말하기란 쉽지 않을겁니다... 저도 구민주당이 아닌 새정치를 갈망하는 사람으로서 새정치를 지지 햇지만 지금처럼 엉망진창//특히 강경파 의원들 개념없는 초재선 강경파들 이도 저도 아닌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는 중진들 보며 야당의 희망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여당만이 중요 한것이 아니고 건강한 야당이 있어야 함에도 현재 실정은 그렇지 못해 안타깝습니다...사설이 길었네요....하여튼 정치에 관심이 많은 저로선 특히 야당에 실망한 한사람으로 세월호를 보는 입장은 모두 다 제맘이 아니겠지만.... 첨에 세월호 유가족 및 사태를 보는 마음은 너무 너무 안타깝다...엿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이 한명 한명 이름 부르시면서 울때도 같이 복받쳤으니까요.. 그게 한달 두달 가다보니...슬슬 짜증이 나더군요...여기 저기 경제가 안좋다...상점 주인들은 다들 힘들어 하시면서 한숨 쉬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얼마전엔 현수막까지 떼다가 경찰서에 입건되기까지... 너무 질질 끈다 라는 인상이 강해지고 짜증나고 이제 적대감 마저 생기려는 거였습니다. 솔직히 제주위는 6개월이 된 이시점에 대부분 아니 모두 다 짜증이 많이 난것같네요 현재 사태에 대해... 놀려가다가 죽은 사람들이 먼 그렇게 대단하다고 까지 말한사람도 있을정도엿으니까요...물론 이렇게 된것은 여지껏 쌓은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 미숙한 경험 부족 정/관이 유착된 부조리의 작품입니다... 이모든 책임에 대통령도 피할순 없습니다. 하지만....언제까지 주저 앉아서 원망만 할순 없습니다...이제 상식적인 선에서 관철될수 있는선에서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현재를 보고있는 제 바램입 니다... 첨엔 무척 슬프고 슬펐지만 슬슬 짜증나다가....이번에 유가족 폭행시비 를 보면서 역겹다는 생각까지 들정도였습니다.. 저 단체가 이제 초심을 잃고 정치단체화 되엇구나...이제 저들도 기득권이구나.....라는 역겨움이요... 그러나 오늘 일반인 유가족 대변인 이야기를 듣고 저분생각이 내생각인데 .....평소 내가 생각하던 것과 별반차이가 없고 오히려 더 자기들만의 입장보단 더 약한 존재들 까지도 언급하시는것을 보고...좀 놀랐습니다...진짜 역겹게 생각햇던 유가족이 아니고...저런분도 있구나...물론 단원고랑 일반 유가족이 서로 대책위도 다르다는것은 알앗지만....양쪽이 많이..다르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원고쪽도 첨엔 안그랫을겁니다..제기억으론 이번에 팔부러진 분도 첨엔 통진당인가 하는분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할려고 한다고 많이 거부하는것도 보았습니다...지금은 어느새 변하게 되었는지 안타깝네요. 하여튼 오늘 일반인 유가족 대변인 말씀듣고 ....바쁘시더라도 많은 방송에서 목소리를 내시고 일반인 유가족 대책위도 잇고 현재 어떠한 상황인지 또 같은 유가족으로 목소리를 내주셨으면 합니다..처우 부분이나 보상 부분 정치권에서 해결해줘야 할부분도 요구할것도 많을텐데 그런부분도 목소리를 내주시고...절대 절대 정치색을 ......극진보 나 극보수나 그런부분은 물안들이셨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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