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간 민생법안 통과 0건을 기록한 무능한 국회의원 300명
전원을 직무유기로 고발한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새마음포
럼(대표 데니스김), 인터넷미디어협회(대표 변희재)가 곧바로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국회해산을 위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 단체들은 오후 3시, 어버이연합의 세월호 특별법 야합 관련
규탄 집회 직후, 농성을 시작,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천막을
설치했다.
이들 애국인사들은 ‘세월호 야합법 폐기’, ‘국회선진화법 폐기’, ‘국회
해산’, ‘조기총선’을 목표로 24시간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현재는
호국투승 성호스님이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제 1야당은 김영오 당이라 불러야할 만큼, 극소수
강경 정치세력의 포로가 되었고, 여당은 김영오 세력과 야합 없이는
민생법안 단 한건도 통과시킬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며,
“이를 풀 수 있는 방법은 국회의원 전원 사퇴한 뒤, 조기총선을 통해
국민의 민의를 물어 국회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농성은 직무유기로 고발당한 국회의원 300명 전원이 사퇴할
때까지 24시간 지속된다.
장기정 대표는 “중장기적인 투쟁이 될 수 있으므로, 단식이 아닌 폭식
투쟁, 지지하는 애국시민들은 먹을 꺼리를 싸들고 언제든지 놀러오면
된다”며, “수시로 집회 등을 열어 전국적으로 국회해산의 여론을 확산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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