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참으로 답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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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박*형 조회수 186 |
사건당일.. 김현의원이 경찰서에서 한시간가량 (?) 무슨 대화를 했고 기자가 나타나자 황급히 자리를 떳는데..
무슨 대화를 했는지 경찰측은 즉각 브리핑을 해야한다..
경찰은 김현이란 사람이 의원이고 행안위 소속이라고 해서 겁먹고 쫄아서 뒷일이 걱정되서 이러는 모양인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오히려 반대로 김현의원이란 사람이 .. 경찰을 더 무서워해야 하는것 아닌가..그렇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내가 경찰이 안되봐서 경찰측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만.
최소한 경찰이 왜 되었는가 에 양심을 걸어야지..의원이라서 봐주고 .. 이러면 되나? 의원은 무섭고 국민의 여론은 안무섭나?
어제도 봐라.. 오늘 10시까지 나오라 했는데 뜬금없이 밤에 경찰서라니..
이것만 봐도.. 경찰을 우습게 알고 내가 국회의원이니라.. 하는 모습이 보이질 않는가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끝까지 오리발 내미는 의원.. 국민들앞에서 죄송하다고 해야 할것이 아니라
대리기사분 한테 가서 무릎꿇고 사죄해야 맞다..
당장 김현과 유가족 대표들 기소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철저히 조사해야 할것이며
새정치민주연합 또한 행안위 탈퇴 시켜라ㅏ.. 김현의원 당신은 국민들 앞에서 빡빡 숙여라..알겠나? 양심이 있다면 탈당하고 사퇴하라
만약 경찰이 이대로 묵고 한다면.. 국민여론으로 인한 결과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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