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속내 추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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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김*진 조회수 241 |
사건당일 생선 잡수시면서 유가족들과 의리 메세지 담긴 대화들이 오갔을테고 바로 당일 사고가 터짐.
과거 발언들 보면 상식이 없는 사람이 절대 아님, 언변이 상담히 뛰어남. (이행여부와는 무관함, 그리고 개인적 성향이 강해 보임) 본인의 잘못에 대한 정도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 판단됨. 주먹부터 앞서는 무식한 대책위원이 의원과 술잔 기울인 후 충성폭행, 그 정도의 충성심을 보여줄 정도라면 말 다한듯.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가담자들 폭행혐의의 완강한 부인은 김현과 지속적으로 소통되고 있음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음. 실질적인 사건 유발자이자 관망자였던 김현의 약조 없이는 혐의부인 절대 불가능함. 일단 주먹부터 나가는 깡패라도 이정도는 판단은 함. 사소한 실수이거나 간단한 문제였다면 fm시나리오로 후딱 나와서 진정성 있는 듯한 사과하고 찌그러졌을 듯. 하지만 사태가 사태이니 만큼 fm시나리오로 간다면 본인 이미지에 큰 타격있을 것이고 유가족이라는 변수가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 상황임. 김현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충격을 위한 계획이 이미 짜놓고 본인 시나리오 대로 행하는 계획적인 잠수인듯 함. 지금 잠수는 너무나 비상식 적이며 과거 자신의 언행과는 절대 반대적임을 스스로가 제일 잘 알 것이며, 김현 입장에서는 현상황에서 침묵이 가장 현명한 대처방법인듯함. 나라도 그렇게 할 듯. 1순위. 시간을 좀 더 질질 끌다가 국민들이 더욱 간절히 나와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조에 달할 때, 초최하고 기운없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술에 취한 상태였다지만 의원이자 한 인간으로써 나 자신에게 스스로가 너무나 큰 실망을 했다 bla..bla..bla.." 해 자신을 질책하는 모습을 보여가며 국민들 감성에 호소할 듯 함. 여친님이가 남친이 감정적으로 너무 격해있어 소리치고 난리치면, 연락 다 씹고 몇일 있다가 진정되면 먼저 전화해서 입장 이야기하고 화해하는 단순하지만 아주 치명적인 효과적 방법임. 2순위. 폭행사건 시시비비가 어느 한쪽으로 많이 기울기 시작하는 시점에 튀어나옴. 쌍방폭행:일방폭행이 불똥 튀는 지금 상황에서는 절대 안튀어나옴. 폭행사건 시시비비의 미래가 상당히 예측이 가능한 상황에서 기어나와 일부분 증언하여 자신에게 들어올 충격을 그나마 최소화. 설령 지금 갑자기 튀어나와서 이실직고한다면 유가족과 원수 되는건 당연지사이고 민심이 지금처럼 광분한 상황에서, 적이 되어버린 대책위들은 그간 대화에서 오간 김현과의 무게 실린 대화내용들을 치졸하게 들먹이는등 어떻한 방법으로든 공격당할테니, 대책위나 국민들에게나 공공의 적이 되는건 당연지사. 국민들의 지지로 특별법이란 요청이 가능했기에, 유가족들은 그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그걸 절대적으로 깨닫게 된다면 민심이 전부 돌아서기 전에 결국 하루 빨리 단체폭행 사실을 대책위는 인정할 수 밖에 없게됨. 영화 주인공들이 사건 다 마무리 한 후에 경찰차 오는 격으로 적합한 시기를 기다리다 좋은 타이밍에 싸이렌 울리며 나타날듯. 김현은 굳이 거짓말,배신등을 할 필요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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